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된 성금을 활용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복지 상으로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내 난방 여건이 취약한 119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장판과 전기난로를 지원함으로써 한파 속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이웃들의 겨울 일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실태와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우 남도형이 경찰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목소리 연기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성우 남도형과 협업한 '보이스피싱 목소리 제보 캠페인'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영상에서 남도형 성우는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피싱이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한다. 해당 영상은 경찰청과 남도형 성우의 유튜브 채널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경찰은 대중에게 친숙한 목소리를 지닌 남도형 성우가 실제 보이스피싱 수법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경우 지체 없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오산시의회는 8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첫 임시회를 앞두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기 위한 자리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299회 임시회 운영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도시공사 출범 이후 주요성과 및 사업 추진 현황,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 현황, 2027~2028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추진 현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청취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장은 간담회에서 “교통, 주거, 육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만큼 세밀하게 살펴 시민들이 정책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4건 ▲동의안 6건 ▲보고 1건 ▲기타 결의안 등 총 22건의 부의안건이 상정될 예정이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풍덕천동 1153번지 일대 산책로와 풍덕천동·죽전동·동천동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환경 정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풍덕천동 1153번지 일대는 그동안 인도가 없어 주민들이 흙길을 걸어 다녀야 했던 곳으로, 비가 오면 바닥이 질고 미끄러워 불편이 컸다. 구는 약 421m 구간에 미끄럼을 줄이는 블록을 깔고 낡은 나무 데크를 정비했으며, 사철나무와 수국, 남천 등을 심어 걷기 편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새롭게 만들었다. 이현중·현암초·손곡중 주변 등 7곳의 통학로에서는 가로수 뿌리로 인해 울퉁불퉁해진 보도를 정비했다. 바닥을 고르게 다듬어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넘어질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과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와 산책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통학로와 보행 공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어디에서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경기도 특별조정금은 시군에서 징수한 도세 중 일부를 재원으로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에 따라 지역 간 재정 형평과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키 위한 배분되는 제도다. 이러한 제도 속에서도 전체 교부금의 10%에 불과한 한정된 재원을 확보하려면 경기도의회 지역 의원은 자료를 만들고, 집행부를 설득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숫자 하나를 두고 실랑이를 벌인 끝에야 손에 쥘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김포지역 정치권에서는 이 상식이 자주 무너진다. 최근 경기도에서 특정 보조금 지원이 확정되자마자 확보 과정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던 지역 국회의원들이 앞다퉈 자신들의 성과라며 홍보에 나서자 이를 지켜보던 경기도의회 김포지역 의원 4명의 이름으로 공동으로 비판 성명을 발표해 ‘숟가락’ 정치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과정에는 없고, 결과 에만 등장하는 정치, 노력은 남이 하고, 공은 내가 챙기는 정치, 이쯤 되면 우연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 침체와 세수여건 악화라는 어려운 재정환경 속에서도 김포도 의원 자신들이 심의 과정에서 각자 실무를 맡아 확보한 특조금 임에도 기다렸다는 듯 SNS와 현수막 홍보를 쏟아내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고 비하했다.
한국마사회와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馬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과 4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말의 아름다움과 한국 경마의 역사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층 타미힐피거 매장 앞에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가 개최한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말의 역동적인 모습과 우아한 자태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정문 스타벅스 근처에는 '그랑프리'를 주제로 한 특별 조형물이 설치된다. 역대 그랑프리 우승마와 기수의 이름을 역동적인 타이포그라피로 표현한 이 작품은 한국 경마의 찬란한 역사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조형물과 함께 실제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층 전시 공간에서는 굴레, 안장, 채찍 등 실제 사용되는 승마 장구와 말 관련 영상물을 전시해 말과 인간의 교감, 승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한국 경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 생활 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이다. 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는 2023년 87.8%에서 2024년 89.3%, 2025년 89.8%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가족·사회적 관계(96.3%)가 가장 높았고, 안전(95.0%), 주거(94.0%), 환경(92.4%), 교육·보육(92.0%) 등 대부분의 생활 영역에서 90%를 웃도는 만족도를 기록했다. 건강·복지(88.7%), 경제·고용(87.6%) 분야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 상승(76.8% → 80.4%)해 조사 항목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안전 만족도도 1.7% 상승(93.3% → 95
조달청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조달기업 30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기업 19개사와 벤처나라 상품등록 기업 13개사를 합산한 결과로, 기업별 중복을 제외하면 총 30개사 규모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17개에 달해 국내 기업의 기술 개발 성과가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됐다. AI 융합 제품이 전체 수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재난·안전, 자원순환, 헬스케어 등 공공분야 혁신 제품들도 국제적으로 호평을 얻었다. 조달청 관계자는 "공공 수요 기반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혁신제품 지정기업 19개사, 벤처나라 기업 13개사가 중복 제외 30개사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공공조달 정책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한 결과로 풀이된다. 강희훈 혁신조달기획관은 "공공조달은 기술력 있는 기업이 미래 시장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우리 조달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15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제1차 정기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떡과 한식 디저트 등 조리 분야 12개 ▲가정커트와 펌 등 헤어·뷰티 분야 3개 ▲가죽소품과 가방 만들기, 플라워 테라피 등 기술·실용 분야 8개 ▲SNS 블로그 만들기 등 정보화 분야 3개 ▲영어회화, 부동산 매입 노하우 등 인문·교양 분야 12개 ▲해금, 수묵화 등 문화예술 분야 14개 ▲양식조리기능사, 전산회계 2급 등 자격취득 분야 16개 등 총 68개 강좌로 구성됐다. 총 수강 인원은 1080명이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 원부터 9만 원까지 책정되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가능하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 가능)하면 된다.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추가 모집 기간에는 개강 강좌의 잔여 인원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 자녀를
가평군 보건소가 '2026년 보건소와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해 걷기운동 실천을 독려한다. 1월 첫 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 기간동안 총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며 하루 걸음 수에는 제한이 없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피, 편의점 이용권, 문화상품권 등 인증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크온' 걷기앱 내 가평군보건소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 가입자는 물론 신규 가입자도 참여할수 있으며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는 '1+3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2026년 새해에도 건강을 위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걷기운동을 실천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연중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