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화성특례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가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해양·역사 자원을 엮은 체험형 코스 10개를 선보인다. 계절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하루’는 테마형 시티투어다.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가 정기 운영된다. 여기에 지역 체험지를 연계한 ▲테마와 하루도 마련했다. 올해는 ‘테마와 하루’에 온천 코스를 새로 넣었다. 힐링과 휴식을 앞세운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성의 온천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요 맞춤형 코스도 눈에 띈다. 서부·동부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을 탐방 ‘소소한 하루’, 오후 일정에 야간 코스를 더한 ‘노을과 하루’, 숙박업소와 협업한 1박2일 ‘별과 하루’가 운영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코스 ‘모두와 하루’, 코레일과 연계한 철도 이용객 대상 ‘열차와 하루’도 포함됐다. 참여 방식은 예약제다. 신규 참가자는 매월 20일 오후 5시부터, 기존 참가자
▲기획처장 송인화(교양학부) ▲대외협력처장 최성훈(신학과) ▲입학관리본부장 차성수(인문사회학부 경영학전공) ▲미래전략실장 조지훈(신학과), 미래전략실 IR센터장 차성수(인문사회학부 경영학전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6일 만화문화 진흥과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만화·웹툰 분야로 넓히고, 한국 만화문화유산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K-만화·웹툰 해외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문화예술 행사 연계 및 만화산업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6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보유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을 유럽 현지에 선보인다. 이는 한국의 만화 문화유산이 해외 전시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나는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 전시에는 ‘토끼와 원숭이’ 단행본(국가등록문화유산 제537호), ‘엄마찾아 삼만리’ 원고(제539호), ‘만화 코주부삼국지’ 단행본(제605호) 등 세 점이 복제본 형태로 대여돼 전시될 예정이다. 복제본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보수정비사업(2023~2024년)을 통해 제작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매년 주요 소장자료를 국내 박물관과 전시장에 대여해 만화 전시와 교육 사업을 지원하며,
연천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86일간 봄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수량의 부족으로 하천의 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대규모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환경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중점․일반관리 대상 배출시설, 민원 다발 사업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이며,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및 기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2개반 4명의 점검인원으로 편성되며, 점검은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함을 원칙으로 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중대한 사항은 근절차원에서 사법조치와 조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봄철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이 1.09명으로 집계되며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국가데이터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발표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09명으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는 2024년 7201명보다 799명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상승세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7만6346명)의 10%를 넘는다. 같은 기간 인구 100만 이상 도내 지자체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00명, 용인시 5800명, 고양시 5400명으로 집계됐다.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평균 0.84명, 전국 평균 0.80명을 크게 웃돈다. 전국적인 저출생 흐름 속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6년 본예산에 75개 사업, 총 5445억 원을 편성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 122억 원, 출산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 원 등이 포함됐다.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로 편성했다. 2023년 1월부터는 출산지원금을 확대해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이 지난 26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승재 회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복지 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안성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및 생활교육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활교육·학교폭력 업무 일년살이' 도움자료를 제작해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학교폭력 예방·대응 업무가 연중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흐름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학생부장과 학교폭력 책임교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구성 내용은 ▲생활교육·학교폭력 일정 관리 및 업무 점검 ▲사안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요령 ▲학교폭력 사안 처리 체크리스트 등이며,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천적인 지침들로 채워졌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은 단순한 행정 업무를 넘어학교 공동체를 지키는 중요한 리더십의 실천”이라며 “이번 도움자료가 교사들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체계 강화’, ‘현장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년 임산부 산전요가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모자보건 지원사업이다. 산전요가 교실은 임신 16주부터 32주 사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신 기간 중 겪기 쉬운 요통과 부종을 완화하는 신체적 관리뿐만 아니라, 태아와의 교감을 돕는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연천군보건의료원 4층에 마련된 쉼터에서 매주 2회(오전 10시~11시) 진행된다. 특히 연천군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확보했으며, 소수정예(8명) 운영을 통해 수강생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밀착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매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관내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등록 임산부는 전월 마지막 주에 연천군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오는 27일 오전 6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후 매월 27일 고정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2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확정함에 따라 해당 지침에서 정한 사용처·사용액(포인트 구분) 기준이 적용된다. 연천군은 사용 제한 완화(해제)를 지속 건의하고 있으나, 우선 현행 기준대로 시행된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전체(월 5만 원)’와 ‘제한(월 10만 원)’ 2개 포인트로 분리 지급되며 잔액과 내역이 구분 표시된다. ‘주유소·편의점·면 하나로마트’는 합산 5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 전 전체 잔액 확인이 필요하다. 지급 권역은 주민등록 주소 기준 1권역(연천읍)·2권역(전곡읍)·3권역(읍 제외 8개 면)으로 나뉘며 권역별 사용 가능 지역이 다르다. 병원·약국·학원·안경점은 권역·포인트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읍 하나로마트·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가맹점 미등록 업체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기한은 읍 주민 90일, 면 주민 180일이며, 기한 경과 시 잔액은 소멸한다. 군은 매월 27일 지급 알림과 매주 금요일 잔액 알림 서비스로 사용 편의를 지원한다. 연천군 관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의 심리적·사회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참여기관 방문형 4개소와 치유농장 방문형 6개소 등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치유농장과 참여기관을 연계해 다회차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지 기능 개선, 우울감·스트레스 감소 등 농업활동을 통한 치유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연천군 소재 복지시설 및 치유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한 단체·기관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에는 치유프로그램 체험이 지원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원희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유농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내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 효과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