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서진웅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의 TV 토론회 거절에 유감을 표명했다. 조 시장은 15일 입장문에서 “서 예비후보가 TV 토론회를 거절했다”며 “결선 투표를 앞둔 유일한 토론 기회가 무산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방송사 제안 토론회에 조 시장은 수락했으나 서 예비후보가 거절해 정책 경쟁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 우려가 나온다. 조 시장은 “부천 현안 해결책을 치열하게 토론하고 싶었다”며 “시민과 당원이 서 예비후보의 정책·비전·시정 철학을 알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 면접 불참은 탈락”이라며 “서 예비후보의 거절은 유감이며 지금이라도 토론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토론회는 후보 검증의 장”이라며 “2026년 부천 본예산 2조 5145억 원 사업에 대해 말 못하는 후보를 시민과 당원이 신뢰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또한 “지지자 설득 없는 단일화에 이어 검증 없는 깜깜이 선거냐”며 “토론 거부는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시대와 민주당 당원주권시대를 후퇴시킨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권자의 알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며 “알 권리를 막으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건 기만”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조용익 시장은 “정책 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 결선을 단 사흘 앞두고 경선 판세가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4인 경선에서 상당한 세를 과시했던 이길호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15일 한대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하며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 행보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이길호 전 의장은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경선 기간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지지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민주당의 승리와 군포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소통하고 검증된 행정력을 겸비한 한대희 후보가 최적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장은 특히 “이번 선거는 군포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그동안 이루지 못한 지역 발전의 과제들을 한 후보와 함께 완성하겠다. 결선투표에서 한 후보에게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대희후보는 “이 전 의장은 올바른 정책적 식견과 포용력을 갖춘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훌륭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우며, “이 전 의장과 손을 맞잡고 군포 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대희 예비후보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이
화성특례시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4·15(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를 열고 일제강점기 희생된 선열들을 기렸다. 4·15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제암리 학살 사건으로 희생된 29명의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 당시 일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주민들을 교회에 가둔 뒤 총격을 가하고 마을에 불을 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어 인근 고주리에서는 독립운동가 김흥열 열사와 가족을 살해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유가족을 비롯해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직무대행(제1부시장), 배정수 의장, 도·시의원과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암리 순국 묘역에서의 헌화와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관 내 독립운동역사공원에서는 ‘고주리 순국선열 6인 추모비’ 제막식과 헌화·참배가 진행됐고, 이후 기념관 강당에서 본 추모제가 이어졌다. 특히 제암리 사건을 다룬 추모영상과 화성시 무용협회의 진혼무용은 당시의 비극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어 플레이스타뮤지컬의 ‘조선의 마음’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윤성진 시장 직무대행은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화도읍과 수동면 일대 대형 물류창고시설에서 ‘민관 합동 화재예방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면적 4만㎡ 이상 대규모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점검과 안내를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는 화도읍 및 수동면 일대 대형 물류창고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집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상 시설은 ▲쿠팡·GS 네트웍스 물류센터(화도읍 차산리) ▲저온물류센터(화도읍 차산리) ▲롯데주류·로지비 물류센터(화도읍 창현리) ▲오뚜기·빙그레 물류센터(수동면 운수리) 등이다. 현장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했으며, 자체 화재안전점검 실시와 설비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형 창고시설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사전 점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 물류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
넷마블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PC·모바일 플랫폼에서 전 세계(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모바일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게임 공식 웹사이트(넷마블 런처)에서는 PC 버전 설치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야옹이와 떠나는 모험 ▲몬스터 포획 & 보스 도전 미션 ▲토벌 도전 미션 ▲차원 균열 도전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해당 이벤트들을 수행하면 캐릭터 소환권인 ‘약속의 나침반’, 몬스터링을 5성으로 즉시 승급시킬 수 있는 ‘특별한 황금빛 승급의 돌’, ‘몬스터링 상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 모집 캐릭터는 ‘메이드와 토끼풀 여관’의 간판 메이드 ‘에스데’다. ‘에스데’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어서오세요, 메이드와 토끼풀에’도 진행하며, 프로필 장식 LIVE 배경 ‘에스데: 메이드의 미소’와 다양한 성장 재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머무르고 싶은 도시, 수원을 만들겠습니다.” 수원문화재단 제10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곽도용 대표는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수원”을 완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강조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그는 조직 내부 소통과 업무 파악에 집중하며 재단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곽 대표는 “취임 초기에는 긴장과 설렘이 컸지만,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책임감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의 역할은 단순한 문화사업 수행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2년간의 운영 방향에 대해 그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수원은 2021년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그 마지막 해다. 곽 대표는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그 가치와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구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문화도시의 의미를 이어갈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수원을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데 방점을 찍었다. 기존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하되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공개한 전세사기 피해예방 웹예능 ‘국민아바타 :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전세사기 사례를 전파하고, 여러 웹사이트와 기관을 통한 검증법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코미디언이자 공인중개사인 서경석과 전세사기 피해를 당했던 코미디언 박세미가 출연해 원격으로 의뢰인에게 지령을 내리는 ‘아바타’ 콘셉트를 활용, 전세계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위기를 담아냈다. 조회수 339만 회를 돌파한 1화 ‘사회초년생 편’에서는 단체통장 명의를 임대인과 동일하게 개설해 보증금을 편취하는 ‘삼행시통장 사기’와 계약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해 대항력을 상실하게 하는 ‘다운계약 사기’를 소개했다. 이어 총 조회수 280만 회를 돌파한 2화 ‘신혼부부 편’에서는 무자본 갭투자로 인한 깡통전세 등 대표적인 전세사기 사례를 다뤘다. 총 2화로 제작된 영상은 총 조회수 620만 회, 좋아요 9300개와 2400여 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흥미로운 포맷의 공익 콘텐츠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
한국전력 경기본부(한전)는 15일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동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한전 경기본부·서수원지사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에서 운영하는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 ‘슬기로운 전기생활’ 에너지 절약 플랫폼,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지침’ 등을 홍보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또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경기본부는 에너지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여름철마다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활용방안을 홍보했다. 정학준 한전 경기본부장은 “에너지 위기상황에서 가장 큰 무기는 절약이라는 시민의식”이라며 “모두가 생활 속 작은 절약을 실천해 나간다면 당면한 에너지 수급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인천시는 15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민간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주 미래산업국장과 현대자동차, 기아, GS차지비, 채비 등 주요 충전사업자들이 참여해 ‘2026년 인천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간의 투자와 운영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급속충전기 중심의 충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일부 충전사업자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사업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맡고, 민간 충전사업자는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투자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충전 기반시설 확충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충전 수요가 높은 지역에 급속충전기를 우선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
인천시립박물관이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인천 어린이 탄소중립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전시장에는 인천 지역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그린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가 열리는 ‘열린박물관’은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