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27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바이브 코딩으로 구현하는 시민 안전 스마트 행정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 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행정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함양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합 교육 형태로 진행되며, 자연어로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도입해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행정직 공무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과 바이브 코딩 개념 이해 ▲파이선 및 사물 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자료수집 실습 ▲Wi-Fi 통신 기반 원격 관제 시스템 구현 ▲폭염 경고 신호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여름철 폭염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해 온·습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위험도를 알리는 ‘시민 안전 AIoT 디바이스’를 기획하는 과정이 포함돼,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
한신대학교와 오산농협·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오산시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0일 오산시 두곡동에 위치한 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및 감자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농업의 가치와 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밭이랑을 고르고 씨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신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농협 관계자도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한신대 학생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민·학 협력을 통해 농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혔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농심천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우리의 먹거리가 생산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농가주는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젊은 학생들이 와서 자기
광명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꿈꾸는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어린이 기자 2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어린이 기자와 가족 등 약 50명이 참석해 꿈꾸는기자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들은 다양한 시정 행사와 정책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고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활발한 기자단 활동을 위해 ▲봉사활동 시간 부여 ▲‘우수 꿈꾸는 기자’ 선발과 시상 ▲광명시 문화 탐방 팸투어 ▲시 주요 행사·축제·교육 정보 제공 등 여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자단 활동 안내,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문강사의 글쓰기 교육과 게임으로 탄소중립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가 직접 다양한 시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어린이 기자들이 곳곳을 취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광명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동네 맞춤형 자치 모델’을 확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변화’가 지역 곳곳에서 꽃피우고 있다는 평가다. ■ 주민총회 참여 열기 ‘후끈’... 주민총회 투표율 6%→13% 껑충 특히, 눈에 띄는 성과는 주민총회 참여 확대다. 미추홀구 21개 동에서 진행된 주민총회 주민투표율은 전년도 평균 6% 수준에서 13%로 상승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높아졌다. 이는 주민총회가 형식적인 행사나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마을의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실질적인 참여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 준다. 주민총회에서는 마을의 다양한 의제가 주민들의 논의와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러한 과정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주적 자치 경험의 장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미추홀구 21개 동에서 개최된 총회는 동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마을 축제로도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 공론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축제부터 환경 정비까지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및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했던 주요 정책들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화성 동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시민 체감형 치안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한 공동체, 신뢰받는 동탄 경찰'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핵심 추진 과제가 논의되었다. 또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기범죄 대응 강화,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 온라인 성범죄와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대응 방안 등이 중점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등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예방 활동 강화와 아동·여성·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정비 및 유관기관 협력 확대하기로 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급증하는 인구와 신도시 특성에 맞춰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의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태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성과 지표의 수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이
남양주시는 20일 수동면 일대에서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정비를 본격 추진하며 드론 활용 단속과 상인회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 대응과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과 계곡, 산림 내 불법 영업행위와 시설물 설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는 수동계곡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하게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김상수 부시장이 참석해 드론 운영 상황과 조사 과정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같은 날 수동면 주민센터에서는 상인회 및 지역 주민 1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일반적인 단속에서 벗어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불법행위 예방과 질서 확립을 유도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 산림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수동계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3월 특별정비 기간동안 드론을 활용해 하천·계곡
연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과 군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인 가족의 날 행사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 협력과 민·관·군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천군과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 관계자를 비롯해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군 관련 문화 콘텐츠 발굴과 군인 가족 대상 프로그램 협력 등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인 가족의 날 및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 협력, 군 관련 문화 콘텐츠 발굴, 군 문화 행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인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민·관·군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안성초등학교가 학부모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성초등학교는 지난 18일 비봉관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총회를 개최하고 2026학년도 학부모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총회에서는 2026학년도 학부모회장으로 박채원 씨가 선출됐다. 박 회장은 “전통 있는 안성초등학교 학부모회장으로 선출돼 책임감과 기대가 크다”며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가 함께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영 부회장과 감사 권예지, 고은주 임원 역시 “학부모 참여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의미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교육청 AI중점학교 지정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향도 함께 안내됐다. 안성초는 2025년부터 교육과정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돼 인성과 기초역량 중심 교육을 이어온 데 이어, 올해 3월 AI중점학교로 새롭게 선정되며 약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김정은 교무부장은 AI중점학교 지정의 의미와 함께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AI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가 준비하는 변화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학부모회 임원과 학교운
구리시가 최근 삼육대학교와 교통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시에 다르면 이번 협약은 시민과 학생·교직원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과 함께 갈매역과 삼육대학교 간 교통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협력 ▲삼육대–갈매역 간 셔틀(마을)버스 운영 등 교통 연계 강화 ▲도로망 등 교통 기반 확충과 개선 등 다양한 연계 교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는 갈매권역 약 6만 명의 주민과 향후 개발 예정인 태릉 공공주택지구(6,800세대 예정) 입주민은 물론,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삼육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7천 명의 교통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안으로 강조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대학교를 포함한 갈매권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증가하는 교통수요와 지역 개발 여건 변화를 적극 반영해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육대학교 제해종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과 교직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23건의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등 13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상수 의원은 악의적·상습적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시민불편 문제 등의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원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 구성 요청 ▲민원 내용 빅데이터화를 기반으로 악의성, 반복성을 분석해 관련부서 배당여부에 대한 판단 내지 종결 처리 등의 내용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