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족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연천 전곡리 유적 유휴부지에서 '제2회 연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통 연 시연 ▲연천문화원 문화공연 ▲연천군체육회 레크리에이션 ▲대형 연 시연 ▲댄스·버스킹 공연 ▲LED 연 시연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연천군을 대표하는 화진뜰 풍물패와 아미산 울어리 풍물패가 올 한 해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는 달집 태우기로 장식된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거대 달집에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매달고 불을 밝혀 액운을 태우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연 날리기 체험 ▲LED 쥐불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부럼을 비롯한 각종 정월대보름 먹거리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화목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 액운을 날려 보내고 보름달 아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리시는 25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 사업은 현재 갈매동·수택동·인창동·교문동 등 4개 권역에 설치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번 동구동 권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총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동구릉로 217-14에 있는 기존 구리나눔문화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위해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4월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소할 예정이며,건강관리 서비스와 힐링·소통 기능을 결합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복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힐링라운지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아카데미실(다목적 교육실) △ICT 기반 건강측정 및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지는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존 △맞춤형 건강상담을 위한 상담실 △심신 안정을 위한 릴렉스룸 △체험형 프로그램 공간인 족욕체험존 등 다채롭게 조성된다. 특히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행정 혁신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다. 평가는 혁신의 역량과 성과 그리고 자율지표로 구성되고 '혁신활동 참여와 성과 확산',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군포시는 혁신성과의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등급 ‘우수’를 달성했다. 지난 여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군포 얼음땡(AI 냉장고)' 운영,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도입'과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소통도시락',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라운 백 미팅'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혁신 성과 창출에 노력한 공직자들께 감사하다. 군포시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연천군은 현업 근로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격월 순회 산업위생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유해 요인 노출 우려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작업 환경을 진단하는 정기 활동이다. 첫 점검은 지난 24일 영농철 준비로 분주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에서 실시됐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자격을 갖춘 외부 전문가가 연천군 관계자와 함께 현장 맞춤형 진단을 수행했다. 이날 점검단은 농기계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등의 관리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했다. 특히 엔진오일이나 세척제 같은 각종 화학물질 취급 시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언과 컨설팅을 제공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작업 상황에 최적화된 보호구 착용법 등 실질적인 보건 관리 방법을 전수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 대책을 제시했다. 근로자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자칫 간과하기 쉬운 산업보건 수칙을 다시금 점검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연천군은 이번 서부지소 점검을 시작으로 다른 현업 사업장들을 차례로 방문해 위생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
인천시가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참여를 촉진한다. 25일 시는 전통시장 화재로 상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과 화재 발생 과정에서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화재공제 제도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화재공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보험 상품이다. 보장 금액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최소 보장 금액인 100만 원으로 가입 때 자부담 없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3000만 원까지의 보장 구간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설현대화사업과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 구축 등 화재 예방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상인회 단위의 공동 가입을 지원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현장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참여 확대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공제 참여 확대 및 안전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해 상인 보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고효율 냉방기기 보급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45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3월 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기존에 동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 재신청이 불가하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의 냉방 지원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시는 에너지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26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김홍기 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
경복대학교 RISE사업단은 2월 AI·DX 기반 지역혁신 확산을 위한 지식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KBU AI·DX GAIA INSIGHT REPORT'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리포트는 단순한 사업 성과보고서가 아니라, 지산학연관민 협력 구조 속에서 축적된 정책·산업·현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혁신 지식 정보를 포함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KBU AI·DX GAIA는 경복대학교 RISE사업의 핵심 거버넌스로서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이 연계되는 협력 플랫폼이며, 지역사회의 AI·DX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행 가능한 모델을 설계하고 확산하는 허브 구조로 기능하고 있다. 'KBU AI·DX GAIA INSIGHT REPORT'는 이러한 협력 플랫폼 활동의 연장선에서 공식 발행되는 지식 확산 매체이다. 이번 발간본은 2026년을 기점으로 한 AI·DX 환경 변화와 지역 산업 구조 전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조직·정책·인력·제도 변화까지 포괄하는 분석을 통해, 지역 차원의 협력 전략 수립에 참고 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G마켓이 SNS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체험형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G마켓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G마켓 앰버서더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G마켓에 입점한 브랜드와 상품, 그리고 쇼핑 편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이다.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영바이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발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통해 G마켓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중장기 협업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G마켓 앰버서더는 식품, 뷰티, 일상 등 3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각 50명씩 총 15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약 8개월이며, SNS 활동을 즐기는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G마켓 앰버서더로 선정되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식품과 뷰티, 생활용품 모두 상품 리뷰나 크리에이터의 추천을 통한 구매가 많이 발생하는 카테고리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G마켓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도 우선 초청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G마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임시이사회 및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비롯해 ㈜유비텍정보기술, ㈜씨엠엘이디, ㈜진영실업, ㈜씨에스그린 등 지역 기관ㆍ기업이 참여해 총 17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성 사무국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마음”이라며 “뜻을 모아준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정성이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힘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2026년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부금 사용 계획(안)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며 올해 장학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재단은 오는 4월 중 장학생 선발 공고를 실시해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개막을 앞둔 장진 연출의 연극 '불란서 금고-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넘치는 긴장감 위에 코미디의 리듬을 더하고 있다. 장진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정통 상황 코미디로, 어느 은행 지하의 비밀 금고를 둘러싸고 모인 다섯 인물의 박진감 넘치는 하룻밤을 그린다.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게 되면 우린 금고를 열게 된다"는 설정 아래 시작된 작전 속 사소한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에 흔들리기 시작하며 웃음과 긴장이 교차하는 100분이 이어진다. 공개된 연습실 분위기 역시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장진은 텍스트에 담긴 의도와 현장의 에너지를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사의 속도와 간격, 침묵의 길이, 인물 간의 미묘한 거리감까지 장면을 거듭 점검하며 세밀하게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장면의 균형을 구축하고 있다.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조달환, 안두호 등 12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선사하는 밀도 높은 앙상블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으며 인물 간의 서사를 극대화한다. 이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