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위치한 경기새울학교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새울학교는 교과 과목 수업을 실시하는 일반적인 학교가 아닌, 심리적 및 환경적 요인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이다.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연 이래 마음이…
남한강 건너 아이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행복한 학교가 있다. 바로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강상초등학교다. 강상초등학교는 전교생 440명과 교직원 56명이 모여 20학급을 이루어 삶을 배우고, 행복을 나누는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강상초등학교는 양평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과 자율학교 교…
함께 힘을 믿고 서로 협력하는 학교가 있다. 바로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대남초등학교다. 대남초는 교직원 24명이 6학급으로 구성된 전교생 62명과 함께 새로운 생각을 가꾸어 가고 있는 소규모 교육공동체다. 작은 공동체지만 학부모회와 학생 중심 자치회가 활성화돼 있어 학년 구별 없이 함께 협의하고 서…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을 자랑하는 학교가 있다.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도심 속 생태교육 배움의 터, 수진중학교다. ‘꿈의 정원’, ‘꿈의 샘’, ‘꿈꾸는 교실’로 이루어져 있는 수진중 내부 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교육활동의 장이 되기도 한다…
타인을 이롭게 하는 사람, ‘귀인’이 모여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귀인초등학교다. 김유경 귀인초 교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학생이 행복해야 학부모가 행복하다’는 운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구성원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는 다양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믿고 도우며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도심 속 작은 학교가 있다. 바로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목감초등학교다. 목감동에서 처음 개교한 학교로 자부심을 가진 목감초는 교직원 19명과 학생 330명이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목감초 교육공동체는 교직원…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 경험이 없는 저경력 교사가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학교가 있다. 화성시 새솔동에 위치한 송린중학교다. 2018년 처음 문을 연 송린중은 5년이라는 비교적 젊은 학교다.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로 미래를 개척하자’는 교육 철학을 모토로 존중과 배려,…
학생의 자율적인 성장을 위해 전 교육공동체가 ‘십시일반’하는 학교가 있다.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부곡고등학교다. 2013년 개교한 부곡고는 불과 10여 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 학교로 기존의 규칙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적으로 학생을 지도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창의, 자율, 존중’인 부곡고의…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덕산고등학교는 사제 간 ‘협력’을 통해 진실한 소통과 행복한 배움을 추구하고 있다. 2002년 개교한 덕산고는 대학교 진학만큼이나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배려를 중요시하며 ‘신바람 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만들어 자발적 참여문화, 신바람 나…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경화여자고등학교는 전 교직원이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봉사를 실천하는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1978년 첫 문을 연 경화여고는 개교 이래 인성과 지성을 갖춘 수많은 여성 인재를 배출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현재 경화여고에 재학 중인 911명의 학생들은 학교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