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2년 가까이 '겨울잠'에 들었던 K팝 공연들이 재개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든든한 팬덤을 쌓아 온 주요 그룹들은 일찌감치 해외 공연을 확정하고 전 세계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8∼9일(현지시간),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공연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회당 1만5천 명, 사흘 동안 총 4만5천 명으로 제한됐던 서울 공연과 달리 라스베이거스 공연에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글로벌 '아미'(BTS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한 번에 약 6만5천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생중계 행사 참석 인원까지 포함하면 나흘간 모두 합쳐 30만 명에 가까운 팬이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공연 티켓은 '아미' 대상 선(先) 예매에서 이미 동났다. 공연을 전후해 라스베이거스 시내에는 BTS 사진전, 분수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볼거리도 풍성하다. 최근 빌보드의…
배우 공효진(42)이 10살 연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오(32)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효진이 케빈오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까지는 정해진 바 없다"며 부인했다. 공효진은 전날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케빈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우승자 출신으로 싱글 '연인', '하우 두 아이' 등을 발매했으며, 2019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파친코’의 에피소드 4가 바로 1일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자'(김민하)의 선택과 이로 인해 맞이할 삶의 커다란 변화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고향 부산 영도에서 어머니 '양진'(정인지)을 도와 생계를 이끌어 나가던 '선자'는 '한수'(이민호)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곧 '한수'로 인해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되고, 하숙집에서 묵게 된 '이삭'(노상현)으로부터 새로운 출발을 제안받게 된다. 그에 이어지는 에피소드 4에서는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삶을 살기 위해 결심을 굳히는 '선자'의 모습과, 그 선택으로 인해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순간을 담아낼 예정. 한편, 1980년대 일본에서 살아가고 있는 '선자'(윤여정) 또한 고향을 다시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가슴 설레하는 모습과 함께 부산 영도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특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에피소드 4는 젊은 시절의 '선자', 그리고 노년의 '선자'가 맞이한 선택의 순간과 변화를 담아내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아주대병원은 평택시, 브레인시티PFV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기주 아주대학교총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수우 브레인시티PFV 대표이사 등 세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평택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 내 500병상 규모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에 돌입한다. 아주대병원은 브레인시티PFV와 상호간 토지 공급계약, 병원 설계 및 인허가 등 병원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한다. 앞서 아주대병원은 평택시와 2018년, 2019년 병원 건립을 위한 1,2차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8월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아주대병원 - ㈜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을 스마트 수술실, 로봇 의료장비, AI 활용 입원 시스템, AI 활용 데이터 분석, 정보 상황 통합관리, 스마트 대기 시스템,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등을 갖춘 친환경·최첨단 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오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병원은 지역 내 고난도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 중증응급·외상질환, 신종 감염병
모비우스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 :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맷 스미스 마블 원작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과 대치됐던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했다. 그동안 마블 코믹스에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가 실사 영화화됐지만, '모비우스'를 중심으로 전개된 이야기는 처음인 만큼 마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모비우스가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모두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는 생화학자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새 생명은 물론, 큰 힘과 빠른 속도, 여기에 날 수 있는 능력까지 갖게 됐다. 하지만 흡혈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난관에 봉착한다. 특히 모비우스는 히어로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안티히어로로, 기존 히어로 영화 속 주인공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능력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시민과 인류, 더 나아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살아가는 히어로와 달리 모비우스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세상을 파괴할 만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모비우스는 그저 세상을 정복하고 파괴하는 빌런이 아
천주교 수원교구 해외선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심혜진(데레사) 씨가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30일 수원교구청에서 배우 심혜진 씨를 수원교구 첫 ‘해외선교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해외선교 홍보대사 위촉은 교구와 수도회를 통틀어서 수원교구가 최초이다. 심 씨는 “해외 봉사활동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직접 체험을 해서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아낌없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할 예정”이라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4년 아프리카 수단 현지 답사를 시작으로 해외선교를 시작한 수원교구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해외선교에 대한 신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훈 주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아프리카와 남미, 그 밖에 여러 곳에서 해외 선교에 임하시는 교구 신부님들이 큰 힘을 받을 것이다. 교구에서 추진하는 해외 선교 사업이 큰 활기를 갖고 좋은 결실을 내리라고 확신한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잘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심 씨는 앞으로 수원교구 해외선교 모습을 소개하고…
한국민속촌이 고즈넉한 조선 시대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달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선 시대 풍경 속에서 즉석에서 요리하는 야시장 음식과 재밌는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개장 기간 한국민속촌에서는 대표 콘텐츠 ‘연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로 표현한 멀티미디어 융합 초대형 공연 연분은 2022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공연 연분은 주말 및 공휴일 밤 8시 한국민속촌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아름다운 민속촌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신규 포토존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민속촌 곳곳에 준비된 ▲달빛 ▲연분 ▲가마 ▲단청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그림자를 이용해 재미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곡천 달 ▲목교 포토존도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을 했다. 민속마을 초가 곳곳에서는 창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조선의 밤 생활상을 들려주는 그림자 이야기극도 운영된다. 조선 시대 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인기로 원작 소설 파친코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2018년 출간된 소설 파친코 1, 2권의 최근 1주일동안(3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합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배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파친코는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종합 베스트셀러 3위와 4위에 각각 올랐다. 해당 도서의 주 구매층은 40대이며, 전체 구매자의 37.9%로 파악됐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의 소설로 2017년 미국에서 출간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BBC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히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에서 오사카로 건너가 4대를 걸쳐 살아온 재일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담았으며, 구상부터 탈고까지 30년이 걸린 작품이다. 권벼리 알라딘 해외 소설 담당자는 “파친코는 애플TV가 1000억 원의 제작비를 쏟아 부은 대작으로 이민호, 윤여정, 김민하 등의 출연으로 국내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원작 소설인 파친코의 인기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현빈-손예진이 31일 오후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손예진과 현빈 소속사는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은 하얀 턱시도, 손예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환하게 웃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빈은 검은 나비넥타이를 맸고, 손예진은 한 손에 커다란 부케를 다른 손은 현빈의 손을 잡은 채 함박웃음을 지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0년 3월부터 2년간 열애해 온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조리학과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한우요리체험전이 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학생 대상 한우요리체험전은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 29일 경기도 안양 대림대학교에서 첫 시작을 알렸고, 30일 극동대학교, 4월 6일 부천대학교로 이어지며 오는 7월까지 전국 40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대학교에서 열린 한우요리체험전에는 호텔조리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명하 교수의 조리 시범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한우를 조리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업의 주요 내용은 한우 우수성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한우 레시피 특강, 한우 활용 실습, 교육이수증 수여,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최종 우수 수료자 상은 베트남에서 온 응웬티김타 학생에게 돌아갔다. 행사 주관단체인 아시아외식연합회 오병호 회장은 “한우는 이미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식재료로써 앞으로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한우의 홍보대사로 세계를 누비는 그날이 이 행사를 통해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