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균 수원시 예산재정과장은 1966년생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권선구 평동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언론담당관으로 재임했다. 현안이 있으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주변에 늘 사람이 많은 편이고,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1968년생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6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청년정책관, 영통구 영통2동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을 지내고 2019년 7월부터 시 정책기획과장으로 재임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주요 시정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한준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1964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5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영통구 광교1동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시 시민안전과장으로 재임했다.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지원반장으로 일하며 수원시의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연준호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은 1963년생으로 198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6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영통구 영통1동장, 비서실장, 기업지원과장을 역임했다. 2020년 7월부터 일자리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며 수원시 일자리정책을 이끌었다. 소통‧협치 능력이 탁월하고,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김재섭 수원시의회 사무국장은 1966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6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우만1동장과 경제교통과장, 수원시의회 전문위원과 의정담당관을 지내며 수원시의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2020년 7월부터 복지정책과장으로 재임했으며, 꼼꼼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현장행정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선후배 직원들과의 관계가 좋고 신망이 두텁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이상수 수원시 화성사업소장은 1966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시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임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963년생으로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율천동장, 태장동장, 영통구 세무과장, 청년정책관, 시 교육청소년과장을 거쳐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화성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선·후배 직원들과 관계가 좋고 신망이 두텁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청렴과 성실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2022년 6월 지방선거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큰 기초지자체이자 특례시 승격을 앞둔 수원시의 새로운 수장에 연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염태영 시장이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이자 특례시장으로서 명예롭게 물러나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포스트 염태영’을 향한 기반 다지기에 나선 상태로 자천타천 후보군이 넘쳐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희겸(57)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수원시장 출마'를 암시하며 물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의 달인’으로 손꼽히는 그는 유신고 졸업 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까지 역임하며 이재명 지사와 손발을 맞춘 경험을 갖고 있다. '정조 전문가'로 명성을 날리는 김준혁(53) 한신대 교수는 최근 '수원전문가'를 내세워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 2018년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의 대변인과 기획본부장을 지낸 수성고 출신의 김 교수는 '염태영의 적자'를 자임하고 있으며, 더불어시민당 창당대회 의장과 공관위 간사 등을 지내 당내 우군도 상당하다는 평가다. 장현국(58) 경기도의회 의장은 한국노총 수원지부 의장과 민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장을 지낸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 노동계의
◇4급 승진 ▲복지정책과 김재섭 ▲정책기획과 박사승 ▲일자리정책과 연준호 ▲언론담당관 이상균 ▲시민안전과 한준수
경기신문과 수원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수원문화재단이 후원한 ‘2021 제14회 수원화성 “미(美)”! 사진 및 영상 공모전’ 수상자가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영상 부문 일반·청소년부, 사진 부문 일반·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영상부문 일반부 6개 작품과 청소년부 5개 작품, 사진 부문 일반부 6개 작품과 청소년부 5개 작품 등 총 2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상부문 일반부에서는 안덕영 씨(성남시)가 출품한 ‘화성행궁 야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고경수-이상규 씨(수원시)의 ‘수원화성은 나를 꿈꾸게 한다’와 김은수-최민희 씨(수원시)의 ‘너만 몰라, 화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진-나유진 씨(화성시)의 ‘우리의 수원화성’, 전철기 씨(용인시)의 ‘수원화성을 만나러 갑니다’, 최지환 씨(수원시)의 ‘수원형제’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또 영상부문 청소년부에서는 박효림-이재나(수원 매향여자정보고)의 ‘같은 시간 같은 자리’가 경기도지사상을, 김지혜-안요민(수원 매향여자정보고)의 ‘수원화성 딜카 패러디’가 수원시장상을, 주서연-최지요(수원 매향여자정보고)의 ‘화성행궁-또다른 세계’가 수원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