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열고 ‘AI 시대의 인간적인 기술(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렸으며,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과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파비오 노벰브레가 참여해 ‘사람 중심 디자인’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사회는 디자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 진행자 데비 밀먼이 맡았다. 패널들은 “혁신의 출발점은 사람 중심의 디자인”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기술이 단순한 사용성을 넘어 인간의 감성과 경험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 디자인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사용자가 기술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
경제 불황 속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육성자금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총 1조 7천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과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 원 ▲특화지원자금 800억 원 ▲특별경영자금 1,200억 원이며, 시설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으로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육성자금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가 직접 융자하는 기금융자 금리는 지난해와 같이 2.90%로 동결했다.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협조융자의 경우 이차보전율은 0.3%p~2.0%p(소상공인 1.7%p~2.0%p), 추가 금리우대 대상 기업에는 0.3%p~0.5%p까지 추가 금리 할인 또는 추가 이차보전이 지원된다. 최정석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중소기업과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일 열린 시무식에서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해를 맞아 조직 내 인권경영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공사는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환경을 반영해 인권경영선언문을 최근 개정했다. 개정한 선언문에는 ▲노사 간 공동번영 ▲협력회사 공정한 대우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 ▲인권침해 사전예방 노력 ▲투명한 정보공개 및 알 권리 보장 ▲직장 내 상호존중 윤리문화 조성의지 ▲윤리경영 최우선 및 ESG 경영의지 등을 포함했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조직 전반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유지상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을 통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김현정(민주·평택병) 의원은 7일 보훈대상자 예우의 ‘지역별 수당 격차’를 해소하고, 안보의 숨은 주역인 군무원과 보국훈장 수훈자를 합당하게 예우하기 위한 이른바 ‘보훈 격차 해소 3법’을 대표발의했다. ‘보훈 격차 해소 3법’은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현재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등에게 지급되는 보훈수당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과 정책 판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참전유공자법’, ‘국가유공자법’ 개정안은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자체 수당 지급 기준에 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도록 했다. 특히 가이드라인이 단순 권고에 그치지 않도록 국가가 각 지자체의 가이드라인 준수 실적을 고려해 수당 지급에 필요한 비용을 차등 보조할 수 있는 실효적인 장치를 마련했다. 또 국가안보의 한 축인 군무원과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보국훈장 수훈자들에 대한 예우 역시 강화된다. 현행 국립묘지법상 국립호국원 안장 대상은 참전유공자나 장기복무 제대군인, 30년 이상 재직한 경찰·소방공무원 등으로 한정돼 있다. 개정안은
7일 새벽(한국시간) 달러-원 환율이 뉴욕 역외 거래에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1,447원대에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새벽 2시(한국시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종가보다 3.30원 오른 1,44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종가(1,445.40원) 대비로는 1.70원 상승한 수준이다. 환율은 장 초반 유로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로 1,449.30원까지 올랐으나, 미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자 장중 1,447.00원까지 밀렸다.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중 2.84% 급등했다. 이에 원화에 강세 압력이 작용하며 달러-원 환율은 상단 저항에 부딪혔다. 유로 약세는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2.0%)를 하회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베네수엘라 관련 지정학 리스크는 외환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군사 작전 이후 외환시장에서 남은 흔적은 미미하며, 초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인천시가 집합건물 관리 지원단 운영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40건의 집합건물 관련 민원을 상담·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집합건물은 다수의 구분소유자가 공용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주차장 이용, 관리비 공개, 관리인 선임, 하자보수 등을 둘러싼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야다. 이로 인해 전문적인 법률·행정 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노무사 등 총 30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 건물로, 현장 방문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분쟁 해결로 이어지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 원인을 점검하고, 신청인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청 열린상담실에서는 매월 첫째·셋째 주 전문가 무료 상담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비용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승인하면서 서울 지하철 8호선, 월곶판교선(월판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성남 판교 지역 주변 집값 변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경기도 전역에 도시철도 노선을 신설·연장하는 사업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법정 중기 계획이다. 사업개요는 총 12개 노선, 총 길이 104.48km, 총사업비 7조2000억원 규모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은 월곶배곧선, 용인선 연장, 수원도시철도 1호선, 모란판교선(지하철 8호선 연장), 성남도시철도 1·2호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판교오포선, 동백신봉선,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덕정옥정선 등이다. 그 중 모란판교선(지하철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 성남도시철도 1·2호선이 판교를 지나도록 설계 돼 자연스럽게 판교가 경기 남부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올해 상반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전 구간 연결로 인근 성남역에서 일산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 판교 주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란판교선은 서
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도시 비전을 담은 저서 '조용익의 부천 넓게 쓰기' 출판기념회를 25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부천의 더 큰 내일', '모두의 부천'을 주제로, 부천이 가진 한계를 확장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저자와의 만남' 시간이 진행되며, 본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조용익의 부천 넓게 쓰기'는 민선8기 부천시장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성장 미래동력을 지속 발굴해 부천의 가능성을 더욱 넓히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담은 책이다. 조 시장은 "도시의 규모는 단순한 면적이나 인구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장을 넓게 쓰듯 가용 자원을 확장해 시민의 꿈을 키우는 '부천 대전환'이 필요했다"며 "그 절박했던 고민과 해답을 이 책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초대사에서는 "부천이 조밀한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성장 공간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과 기록들을 모든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며 "부천이 가진 산업, 교육, 미래의 크기를 키워 지도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저의 약속과 전략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 ‘Fly High Seogu!’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서구’라는 이름 하에 열리는 마지막 신년음악회다. 마지막인 만큼 지역 주민들과 유관기관들, 단체 및 기업들, 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 1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오케스트라 그룹인 노을의 연주로 시작된다. 뒤를 이어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합창단 문콰이어와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등이 공연을 선보이며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전통타악팀 아작의 신년 대북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구립합창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공연을 선보인다. 무대의 피날레는 구립합창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구립풍물단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구립예술단이 함께하는 공연 ‘아리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연과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지역 작가 50명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신년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누리집(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문화재단 관게자는
▲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 김광식 " 경기부본부장 ▲ 유승민 " 경기본부 홍보실장 ▲ 안교재 경기도조정협회 회장 ▲ 전유섭 " 이사 ▲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김학규 " 홍보부 과장 ▲ 방세환 광주시장 ▲ 권오정 광주시 홍보담당관 ▲ 박근혜 " 홍보팀장 ▲ 윤승재 " 홍보실 주무관 ▲김규식 경기도청 안전관리실 안전관리실장 서비스융합디자인 박사 ▲김백식 " 안전기획과 안전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