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 교수가 2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대한치과병원협회 2026년도 제2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우수 의료진 양성 및 의료봉사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헌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 교수는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을 이끌며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도 힘써왔다. 또 아주대 치과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응급·중증 소아 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해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이뤘다. 도내 유일 치과 의료진 교육기관인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대학원장이기도 한 김 교수는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치과 의료 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다. 40년 이상 지속해온 의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해온 점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표창은 아주대 치과병원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소외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치과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헀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한국작가회의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2026 DMZ 세계문학페스타'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 세 기관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DMZ 캠프그리브스와 파주출판단지 일대에서 국제 문학 행사 '2026 DMZ 세계문학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해 현기영 소설가,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 송경동 시인,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티저 영상과 함께 시작된 간담회는 김 도지사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김 도지사는 '담쟁이'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문학은 담쟁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벽들 경계를 넘어 마음을 읽는 힘이 문화에 있다"며 "담쟁이 잎처럼 DMZ라는 상징적 벽을 넘는 계기가 되고, 적대의 공간에서 평화의 공간으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분단은 한반도의 현실로, 문학적 증언 통해 고발하고 목소리를 내 궁극적으로 세계 문학의 네트워크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평화와 생태의 메시지를 내도록 도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추진 경과, 주요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5개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24일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 및 회원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한 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실적 결산 및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분과·동아리 운영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또한 읍면별 활동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과 함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회원들은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함께했다. 남옥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농업·농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2026년에도 탄소중립 실천, 농업인 안전실천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양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지자체요청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전선지중화사업이 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자체요청 전선지중화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와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 산업단지 인근 등 지중화가 시급한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국책 지원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숭동 자이아파트 사거리에서 한샘장로교회 입구까지 약 400m 구간을 정비한다. 해당 구간의 전주와 노후 가공전선을 지중화해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보행 공간을 확보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올해 중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착공해 같은 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추진 과정이 까다로운 주민 숙원 사업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공모에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도심 미관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장 후보군 내에서 유정복 현 시장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는 모양새다. 유력한 당내 경쟁자로 꼽히던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힘 내 후보 지형이 유 시장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이학재 전 사장 “공항 경영 안정 위해 용퇴”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전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지방선거 시장직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 여파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 향후 치러질 그 어떤 선거에도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사장은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공항공사 사장직 사퇴는 선거 출마와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임기 종료를 앞두고 경영평가를 앞둔 시점에서 나의 존재가 조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용퇴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시장, ‘현역 프리미엄’ 기반 3선 가도 속도이 전 사장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유정복 시장의 후보 추대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오는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지방선거에서 유 시장의 출마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구리시는 3월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을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가족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작곡과 작사(가이드), 녹음 및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며, 육아 사진을 활용한 기념 영상 제작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의 영아가 있는 가정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또는 학교·직장)가 구리시에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의 기쁨을 가족이 함께 나누고, 더욱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26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종목별 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 광주시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1차 안전점검은 광주-G스타디움, 육상, 수영 등 실내외 종목 경기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시설 안전상태, 경기장 동선, 선수 및 관람객 안전 확보 방안,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등을 확인했다. 특히, 주최·주관 기관과 스포츠안전재단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진행, 경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밖에 장애인 선수의 이동 편의, 안전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등도 세밀하게 점검해 대회 준비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께서 안전 앞에 과도함은 없다고 강조하셨다"며 "도장애인체육회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회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완성도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연수구에 공영버스가 운영된다. 연수구는 26일 ‘연수구 공영버스’ 개통식을 열고 다음 달 3일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송도동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퇴근 및 통학 수요가 높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확정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송도 6·8공구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 집중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이동 편의성을 개선했다. 버스 디자인도 구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연수구 공영버스는 ▲연수1(인천대입구역~송도센트럴파크) ▲연수2(연수구 제2청사~테크노파크역) ▲연수3(테크노파크역~송도역) 등 총 3개 노선에서 운영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 중형버스 6대를 도입하고 전용 충전소를 구축했다. 공영버스는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인천시 지선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일반 1200원, 청소년 850원, 어린이 500원이 적용되며 수도권 통합 환승이 가능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공영버스는 단순한 새로운 노선이 아니라 구민의 이동권을 더욱 촘촘히 보장하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가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총회에는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 35명과 감사 1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결과(안) 1개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의장을 맡은 이병욱 부회장은 "경기도는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메카로써 위상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며 "현장에서 발로 뛴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여기 계신 대의원님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에 발맞춰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실무자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도장애인체육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2026)' 행사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편안한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 2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다양한 사용자의 귀에 꼭 맞는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1억 개 이상의 귀 데이터 포인트와 1만 회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슬림 형태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전작 대비 장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운동 등 흔들림이 심한 상황에서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Metal Blade)는 사용자가 손쉽게 손가락으로 음량 및 미디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음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핀치 컨트롤 영역(Pinch control area)을 지원하며,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크래들은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편리한 사용성을 완성한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스피커의 진동 면적을 극대화하고 가장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우퍼(Woofer)를 최초 적용해 스피커의 유효 면적을 약 20% 확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