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이 제2기 주민자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기반 강화에 나섰다. 청평면은 최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평면 주민자치회 위촉식및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평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이 이뤄졌다 임원진을 민주적 절차에 따라 ▲회장 류임상 ▲부회장 김신자 ▲감사 이경희·황미선 ▲간사 이명수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가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치기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포천시, 1월 중,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에 성금과 현물 등 총 2,684만 원 상당 이어져 ▲포천시, 1월 ‘천사데이’ (포천농축산주식회사),(사진=포천시 제공) 포천시의 '선행하기 좋은 날인 1월 중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의 천사데이는 매월 14일 전, 후를 기념일로 지정해 후원자들이 시정회의실에 함께 모여 상호 교류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등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천사데이에선 시 관내 소재한 협동농장, ㈜비추미글래스, 한울요양원, 포천농축산주식회사, 승리건설 등 5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성금과 현물 등 총 2684만 원 상당이 기탁됐다. 이렇게 기탁된 성금과 현물은 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게되는 등 또는 이웃돕기 성금 계좌인 희망곳간에 예치한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천사데이에 함께해 준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연대가 살아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의 역할을 다하는 등 후원자들과 소통은 물론 신뢰를 바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시범 도입해 호응을 얻은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에서 대출을 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이 원리금을 상환할 경우, 시가 연 3.5%의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출 금리가 연 4.5%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소상공인의 실제 부담 금리는 1%대로 낮아진다. 4개월 이상 성실 상환 시에는 체감 금리가 사실상 무이자에 가깝다. 지난해 시범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88%는 대출금과 이자 지원금을 사업 운영자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저신용자가 중·고신용자보다 더 낮은 금리 혜택을 받는 ‘금리 역전형 복지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6년 지원 대상은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을 통해 창업·운영·시설개선·긴급생계자금 등을 대출받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접수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금융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겠다”고 말했
화성특례시는 구청 체계 출범에 따른 생활권 행정 강화를 위해 버스정류소 10곳에 스마트 쉘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다음 달 만세구청과 효행구청 개청을 앞두고 구청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 대상을 선정했다. 설치 지역은 비봉면 1곳, 향남읍 3곳, 남양읍 1곳, 영천동 2곳, 오산동 2곳이다. 시는 그동안 스마트 쉘터 39곳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운영 규모는 모두 49곳으로 늘어났다. 스마트 쉘터는 한파와 폭염 등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밀폐형 버스정류소로,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자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중 기상 여건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스마트 쉘터 30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청별 생활권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 쉘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생활권 중심 행정 체계에 맞춰 대중교통 기반 시설을 지속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아차산 일대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는 구리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을 시작으로 2019년, 2022년에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인 박물관 운영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는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구려 유적과 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역사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고구려대장간마을을 고구려 문화의 대표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서구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적 네트워크 단계로의 전환에 나선다. 14일 구에 따르면 올해 청년센터는 '개인과 관계, 삶의 확장'이라는 단계적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구는 청년들의 삶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및 멘토링을 중심으로 하는 개별 맞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청년센터가 청년정책의 중추운영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실을 예정이다. 청년정책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한편 다양한 주제 간 협력 및 조정 등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함께하는 구조를 만들어나간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물 등을 비치하고, 찾아가는 청년센터 등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 지원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단순한 정책 수혜자를 넘어 지역의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관계와 경험 등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도약하도록 이끌 계획”이라며 “청년 생애주기 전환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든든한 연결 거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청소년들의 허위정보 대응력을 키우는 ‘2026년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에 참여할 24개 중·고등학교를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동아리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한 학기 동안 허위정보 대응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결과물을 평가·시상하는 대회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은 온라인 정보의 출처를 비교하고 신뢰성을 평가하는 역량이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수학·읽기·과학 등 주요 학업성취도에서는 국제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온라인에서 접한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정확성을 타인과 토론하는 활동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10대의 비중이 가장 높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2024년 11월~2025년 10월 발생한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중 10대가 전체의 61.8%를 차지했으며,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통계에서도 최근 1년간 접수된 딥페이크 피해자 중 10대 비중은 46.4%에 달
연천군 연천읍 소재 이디엘 목장 안성문 대표가 지난 13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웃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연천읍 행복나눔지원사업 지정기탁금으로 활용돼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문 이디엘 목장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연천읍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성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부천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 가브리엘의 영입을 14일 발표했다. 187㎝, 76㎏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가브리엘은 공중볼 경합과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특히 상대 수비진을 등진 상황에서의 볼 키핑 능력과 연계 플레이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 명문 CR 플라멩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가브리엘은 노바 이구아수 FC, SC 브라가 B(포르투갈), EC 주벤투지, 세아라 SC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K리그1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에 입성했고, 3시즌 동안 뛰었다. 가브리엘의 K리그 통산 성적은 56경기 9골 2도움이다. 이영민 감독은 가브리엘의 영입에 대해 "피지컬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팀 공격의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라며 "박스 안에서의 제공권과 연계 능력은 물론, 팀 전술에 맞는 움직임을 통해 기존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브리엘은 "지금의 도전이 행복하다. 부천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구리도시공사는 최근 계약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임직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이메일,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를 통해 대리구매 및 선입금을 유도하거나 보험 등 금융상품 판매 유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기 수법은 실제 공사의 부서명, 직위, 업무 내용을 교묘히 활용해 신뢰를 얻은 뒤 긴급성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계약·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공사 임직원이 물품 대리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며, 이와 같은 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에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해당 부서 및 담당자를 확인하고, 대표번호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요청에는 응하지 않아야 한다. 유동혁 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대리구매 및 선입금 사기는 협력업체에 직접적인 금전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범죄”라며 “공사는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