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관내 공영주차장 및 부설주차장 63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 면수는 총 6,838면이며,무료 개방 대상은 평소 일요일에도 유료로 운영되던 ▲다산 제3공영 ▲다산 생태공원 ▲정약용생가 다목적 광장 ▲오남호수공원 ▲와부 제5공영 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43개소이다. 또한, ▲한강시민공원(도농·수석·삼패) 부설주차장 3개소 ▲다산동 지역 공공 공원 부설주차장 8개소 ▲남양주시 1·2청사 부설주차장 2개소도 연휴 기간 내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양주, 호평, 오남, 화도, 진접 등 관내 체육문화센터 7개소의 부설주차장 역시 주말을 포함한 5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전면 무료 개방된다. 다만, 청소년수련관은 16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비전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휴관일에만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편, 설 연휴 무료 개방 주차장의 정확한 위치와 상세 운영 정보는 남양주시 주차 통합 플랫폼인 ‘원패스파킹’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이 11일 오후 6시 30분 김포시 아트홀에서 김포 토박이의 고백이 담긴 책 ‘김포시민의 곁에서 함께 걸어온 기록’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는 홍원길 의원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홍철호 전 정무수석을 비롯해 강경구, 김동식, 유영록 전 시장,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 등 지역 주민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이라고 평가하며 홍원길 의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 “김포의 교통·교육·환경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4년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시의원이 됐고, 정치인이 아닌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공항 소음피해 문제 등에 힘을 쏟아온 과정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2년 도의원에 당선된 홍 의원은 '김포의 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가 되자'는 마음으로 시민의 말을 귀
산지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주 산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뒤 현장 재고 상황 등을 반영해 정부 양곡 공급(대여) 물량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당 23만 232원으로, 열흘 전보다 0.4% 올라 23만 원을 넘어섰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다시 오름폭이 확대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6만 269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상승했다. 평년과 비교해도 15.5% 높은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앞서 2025년산 쌀 10만 t의 시장 격리를 보류하고, 정부 양곡 가공용 쌀을 최대 6만 t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 양곡을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추곡 수매제가 폐지돼 양정 개혁이 이뤄진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56.7% 상승하는 동안 쌀 가격은 45.7% 오르는 데 그쳤다고 설명하고 “쌀 가격은 전체 소비자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상승했다”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중부연결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고 사업제안자인 한라건설 관계자에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진환 운영위원장, 김지훈(민) 의원, 이수련 의원과 사업제안자인 한라건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먼저, 의원들은 사업제안자인 한라건설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관련 내용에 대해 보고받고,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고속도로와 기존 도로 세부 연결 구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는 정체 교통수요 처리를 통한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남양주시에 반드시 필요한 교통망이며, 이를 통해 남양주시 관내 동서 도로망과 남북 간 도로망의 보다 효율적인 연계가 가능해진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비췄다. 이어 “남양주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남양주시의회 차원에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관계 기관 등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환 운영위원장은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할 때 주
예술의전당이 오는 4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로 봄의 문을 화려하게 연다.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교향악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부제 ‘Connecting The Notes’ 아래 총 20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로베르토 아바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얍 판 츠베덴 등 세계 무대에서 명성을 쌓아온 상임지휘자들과 연주자들이 참여해 한층 더 확장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9개 국공립 교향악단이 참여해 한국 교향악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조망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 교향곡을 중심으로 한 정통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대편성과 동시대 음악을 아우르는 이번 축제는 고전부터 20세기 주요 작품, 창작곡까지 폭넓게 조망한다. 또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상주 단체인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도 참여해 국제 교류의 무대를 펼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의 협연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고품격 선율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디지털 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한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이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전국학생우수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혼합복식에 출전한 이재혁 선수(오산정보고)와 오수민 선수(포천고)는 4강전에서 김태양–신소영 조(광명북고/포천고)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정재훈–조민서 조(대구고/대구제일여상)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호흡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 무대에 올랐고, 결승전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플레이로 전국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재혁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오수민 선수와 감독님,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신 오산스포츠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스포츠클럽 홍성택 회장은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혼합복식 고등부 준우
포천교육지원청은 11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한 학교급식에 대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과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연수로서, 조리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 등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가운데 자율선택급식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연수가 이뤄졌다. 이날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교육은 ▲식중독 사고 예방, ▲스포츠테이핑을 활용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자율선택급식 성과나눔으로 구성하여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연수를 함께 운영하여 급식 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급식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연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교급식이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천시는 지난 10일 제7기동군단 대회의실에서 제7기동군단과 ‘드론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한 민·관·군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드론산업과 국방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첨단 드론기술 정보 공유 및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드론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실증사업 공동 발굴 및 협력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첨단방산드론 대전 상호 지원 및 역량 교류 ▲산·학·연 교류를 통한 국방 드론 테스트베드 역할 및 인프라 구축 협력 ▲기타 드론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민·관·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연구·인재 양성이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국방 기술 발전이 연계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앞으로도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한국공학대학교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시을)과 정을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공동주최로 ‘한국공학대전 제3회 국회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회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국회에서 열린 행사로, ‘지산학으로 함께하고, AI로 도약하는 미래의 한국공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공학대전 출품작 가운데 우수 학생 작품을 비롯해 산학협력, 교원 연구, 창업 성과를 국회에 소개하며 공학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공학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학생 우수 작품과 산학협력 성과 사례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관에는 ▲딥러닝 기반 수어 인식 스마트 글러브 ▲객체 인식을 활용한 비전 기반 스마트 칠판 ▲올인원 모바일 보안 시스템 등 학생 졸업작품을 비롯해, ▲멀티모달 기반 지능형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 등 기업 참여 산학협력 성과 ▲공동기기 활용 기반 인프라 운영 성과 ▲기술사업화 및 창업기업 우수사례 등 다양한 산학협력 및 창업 성과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높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화원 여성회 봉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300통은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는 동두천문화원 소속 단체로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반찬 배달 봉사, 계절김치 만들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덕희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가 설을 앞둔 장애인 가정과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