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 신규선임 ▲ MS부 정원근
쿠팡이 오는 5일까지 다양한 건강식품을 최대 74% 할인하는 ‘건강식품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관장’ ‘뉴케어’ ’닥터린’ 한삼인’ ‘얼라이브’ 등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들을 위해 금액대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뉴케어’ 상품은 구매 금액대 별 최대 1만 원, ‘얼라이브’ 상품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25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인기만점! 실시간 베스트’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영양제·건강보조식품 ▲전통건강식품·건강즙 ▲이너뷰티 ▲헬스·다이어트식품 ▲어린이 건강식품 ▲영양식 등 원하는 제품별로 실시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건강식품은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상품 중 하나”라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쿠팡에서 인기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에 '키즈탭' 서비스를 적용시켜 다양한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키즈탭은 유명 키즈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키즈타임' 채널과 풍성한 VOD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키즈타임 채널은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스튜디오에이콘'과 협업해 론칭하며, 글로벌 인기가 증명된 키즈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K-애니메이션 대표 프로그램을 국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 중 단독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키즈타임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 ▲광고 없는 '자장가 슬롯' 등이 주요 차별화 전략이다. 자장가 슬롯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아이들의 수면을 돕는 자장가 콘텐츠를 연속 편성하고 해당 슬롯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키즈타임 채널과 VOD 콘텐츠를 통해 ▲1억 7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코코멜론'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 마켓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린다의 신기한 여행', '우당탕탕 아이쿠', '갤럭시 키즈' 등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들을 선보
정부가 게임산업 진흥책을 공개하고 게임사들의 해외진출에 지원사격 나선다. 정부가 불황에 허덕이는 게임업계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등한시 됐던 콘솔게임을 적극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 게임업계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일 콘솔게임 집중 육성과 게임시간 선택제 자율규제 전환, e스포츠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 진흥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매출 30조 원, 수출액 120억 달러(16조 6200억 원), 종사자 9만 5000명 규모로 게임산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정부는 콘솔게임 집중 육성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닌텐도 등 주요 글로벌 콘솔 플랫폼사와 협력해 국내 유망 콘솔게임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유명 지식재산권(IP)도 활용한다. 콘솔게임의 경우 구성과 배경 등 스토리가 유저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인지도와 팬덤을 확보한 웹툰과 영화, 소설 등 IP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발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최근 불어닥친 게임업계 불황을 돌파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K-푸드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BBQ 치킨대학을 찾았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인도네시아 치푸트라 대학교(Universitas Ciputra) 조리학과 학생과 교수 총 16명이 글로벌 기업탐방을 위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치푸트라 대학은 창업 등 실무 중심의 종합대학으로 지난 1월 페트라 크리스천 대학교(Petra Christian University) 국제경영학과의 교수와 대학생들이 다녀간 후기를 듣고 K-치킨의 본국인 한국에서 기업탐방을 위해 BBQ 치킨대학에 방문했다. 치푸트라 대학교 학생들은 미국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왔는지와 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떻게 발전했고 K-치킨의 역사의 시작과 BBQ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운영방식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BBQ 치킨대학의 교육을 받고 있는 패밀리와 커리큘럼, 시설, 시스템 등 인프라를 견학했다. 치킨캠프를 통해 BBQ 황금올리브 조리를 직접 체험한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은 무형의 지식산업이 이렇게 시스템화 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지 부분에 대한 내용도 이론을…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에서 200여 개 상품을 선별해 특가에 선보이는 ‘가정의 달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부분의 상품을 원플러스원(1+1)이나 추가 증정, 컬래버레이션 등 선물에 적합한 기획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것을 고려해 라인업을 구성,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슬로우에이징 상품들과 인기 색조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등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온라인몰과 앱에서는 ▲건강 ▲뷰티 ▲럭셔리 ▲스페셜 총 4가지의 테마로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미용기기와 프리미엄 향수 등 150개 상품은 온라인에서만 추가로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가정의 달 기프트카드도 선보인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상품권으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해 간편하게 전달할…
CU가 소비자들의 알뜰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전국 팔도의 지역 소주 가격을 인하한다. CU는 한라산, 잎새주 등 총 7개 브랜드의 지역 소주 가격을 5월 한 달간 낮춘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소주 가격 인하는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다. CU는 물가 낮추기 및 지역 소주 알리기의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 제조사들과 손잡고 판매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유통업계에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한 이후 CU가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선 것이다. 행사 상품은 충청북도 충북소주의 ‘시원한 청풍’, 충청남도 선양소주의 ‘이제 우린’, 전라남도 보해양조의 ‘잎새주’, 경상북도 금복주의 ‘맛있는 참, 경상남도 무학의 ‘좋은데이’, 부산 대선주조의 ‘대선’, 제주도 한라산소주의 ‘한라산’ 총 7개 브랜드다. 품목으로는 총 11개로 대선, 잎새주, 좋은데이, 맛있는 참은 360ml 병 소주와 640ml 페트 소주를 두 제품 모두 할인을 적용하며 시원한 청풍은 병소주만, 한라산과 이제 우린은 페트 소주만 할인한다. 360ml 병 소주는 100원, 640ml 페트 소주는 최대 300원으로 약 10%씩 인하해 병 소주의 경우 기존 1900원에
NH농협은행이 직장인 고객을 위해 캐시백 및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직장인 신용대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4종'을 신규 가입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00·70·50·30·20만원을 캐시백한다. 추가로 신규가입고객 선착순 1000명에 CU 3만 원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김덕기 세종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나노·반도체 분야 예타·비예타 사업 추진 ▲과제기획 및 평가 지원 ▲성과관리 ▲정책수립 ▲산학 과제 수행 등으로 나노·반도체 분야 R&D 활성화 및 원천 성과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1년 세종대학교에 부임해 현재까지 나노소자연구실을 이끌고 있으며, 나노·반도체 분야 공정 및 소자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나노·반도체 분야 정부 정책에 기여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상용화될 수 있는 나노·반도체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에 매진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은행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손님들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 거래내역들을 한 번에 손쉽고 편리하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지난해 4월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대표 금융 서비스다. 출시 이후 11개월간 3만 명 이상이 사용하며 이용건수가 4만 건을 넘어섰다. 하나은행은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대상 금융기관 확대 ▲대상 거래내역 확대 ▲대상 손님 확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획기적 개선을 이뤄냈다. 먼저, 하나은행은 물론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거래내역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은행·저축은행·카드사의 ▲입출금거래내역 ▲대출거래내역 ▲카드명세서 등을 전송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해, 손님들이 여러 금융기관의 영업점이나 앱(홈페이지)를 개별적으로 찾아가 거래 내역을 취합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특히, 기존 하나은행에 계좌가 없는 손님들도 ‘하나원큐’에 가입하고, ‘마이데이터’로 금융권 자산을 연결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