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H양평군본부는 최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 및 우수 학생 4-H회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총 6개 학교 학생 12명에게 총 36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4-H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이어온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는 지역 인재 육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박장수 회장은 "학생 4-H를 지도해 주시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 회원들이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본부가 중심이 되어 학생 회원들을 격려하고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4-H와 4-H본부가 연계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4-H본부는 앞으로도 학생4-H 활성화에 힘쓰고 4-H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양평군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
연천푸드뱅크는 최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와 이마트가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 내 긴급지원가정 및 기타 저소득 100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2만 600원 상당)이 지원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의왕시가 내년도 예산에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나섰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의 총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시 일반회계 예산의 1% 범위 내에서 편성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청소년 대상 사업’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을 신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주민이(e)참여’를 활용해 시민들의 사업 기획 및 제안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사업 제안은 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이며, 의왕시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 정책사업’과 동 단위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현안사업’으로 나뉜다. 신청은 ‘주민이(e)참여’또는 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의왕시청(시청로 11) 기획예산과 및 각 동 주민센터의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우리 동네의 변화를 시민이 직접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과 안전 분야를 비롯해 시민 들의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이 1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감소한 가운데, 경기도는 전국 물량의 절반 가까이 공급이 몰려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1순위 기준)은 총 391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416가구) 대비 약 27.8% 감소한 수치다. 공급이 비교적 활발했던 지난 2024년 1·2월(1만 7580가구)과 비교하면 77.8% 줄어든 수치다. 특히 올해 물량은 리얼투데이가 청약 물량 조사·집계를 시작(2010년) 이후 2011년 3864가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이다. 약 15년 만에 연초 공급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맴돌게 된 배경에는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과 시장 불확실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사들이 무리한 분양보다는 사업성을 검토하며 공급 시기를 신중하게 조율한 결과가 물량 축소 흐름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역별로 올해 1·2월 경기도의 일반공급 물량은 1812가구로, 전국 물량의 약 46.3%를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656가구), 대전(34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24대 이지명 교육장이 3일 취임식을 열고 남양주다산중학교 모듈러교실 설치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이지명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교육 가족이 긍지를 느끼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구리남양주 지역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구리남양주 지역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지명 교육장은 1994년 안서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진건중학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감사관실에서 장학사로 근무하며 행정 실무를 익혔다. 이후 별내고등학교 교감, 연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과를 거쳐 도농고등학교 교장 역임,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과 학교교육정책과장으로 근무했다. 한편,이지명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청에서의 교육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교육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경기신문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3일 오전 10시 용인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은 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퇴행시킨 내란세력을 국민이 심판했 듯, 용인에서도 낡고 고립된 시정을 끝내겠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용인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2년 동안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을 이끌며 지켜왔던 시민을 향한 진심, 2018년 처음 용인시장에 출마하며 품었던 간절하고 절실한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긴다”고 약속했다. 또 “용인의 도약을 위해 여당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대변인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국회와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용인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실무형 리더십’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을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재명의 동지에서 용인 시민의 해결사가 돼 꽉 막힌 지역 현안을 속 시원히 해결하겠다”고 지방정부 교체를 향한 결의를 밝혔다. 한편, 현 예비후보는 건축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건축·건설안전기사 자격을 갖췄으며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사전자문 접수에 총 6개 구역, 1만 4102호가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자문 접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고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절차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4800호 수준임을 감안하면, 신청 물량은 약 3배에 달한다. 이는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강력한 의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접수된 안건을 이달부터 관계부서 협의와 전문가 서면·대면 자문 등을 거쳐 구역별 정비계획(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 완료 후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정식 주민제안 절차를 밟게된다. 특히, 시는 접수 물량이 지정 가능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경합이 발생한 경우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혼선을 방지할 방침이다. 경합 발생 시 용적률·기반시설 추가확보·주차대수 비율·주민동의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공고문 상 ‘경합 발생 시 검토용 점수표’를 활용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순서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지정 가능 물량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은 해당 물량을 내년으로 이월해 주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용인시갑)은 지난 2일 용인축협 4층 대회의실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국회 등원 이후의 활동 성과와 처인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국회의원, 정춘숙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현근택 전 수원부시장,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보냈다. 이상식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원삼 일대 SK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과학기술문화복합센터 유치 구상 등을 제시하며, 처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교통 분야에 대해 이 의원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신분당선 지선(판교역-용인시 중심부-반도체클러스터)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처인 중심부와 반도체 거점을 수도권 주요 지점과 직결하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 된다. 이어 ‘현장 Q&
민선 5기 안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산시가 시 승격 20여 년 만에 내국인 기준 70만이 넘는 경기도의 ‘빅5’ 도시로 성장했으나, 최근 십여 년간 중견기업의 이탈과 도시기반 노후화로 인해 약 11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며 60만 선을 위협받는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도시 공간과 산업 구조, 주거 환경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는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 모든 정책에 인구 증가 방안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인구전담 부서'를 신설해 인구 감소 도시에서 증가 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산업 혁명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89블록을 연계한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안산스마트허브를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디지털 혁신 산업단지로 전환해 연구와 실증, 제품화가 한 도시 안에서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과거 시장
이지우와 이다인(평택여고)이 제78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지우-이다인 조는 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자 18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 32분15초72를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전다경-조다은 조(전남체고·33분30초02), 3위는 김지민-이연진 조(평택여고·37분52초13)가 차지했다. 남일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이준서-변지영 조(경기도청)가 22분19초93를 마크해 김장회-이건용 조(경기도청·23분21초60)와 김진영-이진복 조(평창군청·23분59초98)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자 15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이정준-차현승 조(평택 세교중)가 27분29초35으로 정성훈-박재연 조(강원 강릉중·28분05초08), 김성찬-장우재 조 (부산 신도중·28분10초36)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한다솜-하태경 조(경기도청)는 여일부 팀스프린트에서 31분04초29를 질주해 제상미-이지예 조(평창군청·29분04초19)에 뒤져 준우승했다. 남자 18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조상익-백승찬 조(평택 비전고)가 37분52초13으로 3위에 입상했으며, 여자 15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