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수원 음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은혜 수원시향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수원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원 음악인의 밤’은 수원시향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으로, 지역 음악인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수원시향 기획연주로 시작된 이 공연은 지역 음악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도시 수원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수원시향은 매년 수원 지역 음악인들과 협연을 이어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공연을 통해 지역 음악 발전과 문화도시 수원의 위상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공연의 첫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문을 연다.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선율이 공연의 시작을 활기차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두 대의 악기가 만들어내는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승주와 김승원은 로드리고의 ‘두 대의 기타를 위한 마드리갈 협주곡’을 협연하며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룬다. 피아니스트 노지영과 노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오동현 변호사가 저서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의 출판기념회를 3일 오후 7시, 의왕신협 본점에서 개최한다. 이 책은 오 변호사가 인권 변호사로서 쌓아온 가치관과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정책적 역량, 그리고 앞으로 그려나갈 의왕시의 미래 비전이 담겼다. 오 변호사는 이번 저서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제는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을 바꾸는 민생 정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오동현 변호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의왕시민들과 함께 의왕의 내일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양평군은 최근 경기도미디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시군 공동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2일 군에 따르면 회의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 차원의 제도개선이 필요한 3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농약 직불금이 3회 지급 후 지원이 종료되는 구조로 지속영농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무농약 인증 농가에도 일정 기간 이후 지속직불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지원 정책 개선과 한강수계 규제개선을 통한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도적 보완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공유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친환경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환경보전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분야로, 농업현장의 어려움이 제도에 반영 될수 있도록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의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관계 부처에 지역발전을 위해
광명시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하며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분기 신청 대상은 2001년 1월 2일부터 2002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며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총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내용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광명시는 연령과 거주 기간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20일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대학교 HK+사업단이 ‘만주어 원리 비판정본’을 출간했다. ‘만주어 원리 비판정본’은 벨기에 출신 예수회 신부 페르디난트 페르비스트(Ferdinand Verbiest. 1623-1688)가 저술한 만주어 문법서 ‘만주어 원리’를 문헌 고증을 거쳐 역주한 책이다. 저자인 페르비스트 신부는 선교자이자 청나라 궁정에서 일했던 관료로 강희제(康熙帝)를 보필했던 서양 과학 기술 전파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역주 작업에는 안양대 김보름 교수(HK+ 연구교수), 윤석찬 연구원(서울대 박사과정)이 공동 편집·역주자로 참여했으며, 서양 고전문헌학의 권위자인 안재원 교수(서울대 인문학연구원)이 감수를 맡았다. 안재원 교수는 “이 책은 만주어를 공부하는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언어학과 철학을 이어주는 ‘본편 언어’ 논쟁의 단면을 비추는 소중한 사료”라며 “라틴어와 근세어의 관계와 만주어의 학술적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양평읍에 위치한 경기청년공간 내일 스퀘어 양평에서 '2026년 제1회 양평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양평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2026년 청년정책의 추진방향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과 청년 활동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위원 의견수렴 및 정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과 청년 창업자에 대한 홍보 및 지원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정착할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청년 수요를 반영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거 청년이 만들고 함께하는 활력있는 양평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 '재단')는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개 지역 1대로 운영하던 통학버스를 올해 3월부터 6개지역, 총 4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기존에는 서종면에서 양평지역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1대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옥천·용문·지평·청운·단월·양동 등 6개 지역으로 확대해 3대를 추가 임차, 총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통학버스는 오는 3일부터 연말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행된다. 운영 노선은 ▲서종-양평 1대 ▲청운·단월·지평·용문-양평 1대 ▲옥천-양평 1대 ▲양동-양평 1대 등이다. 이번 증차는 관내 고등학교의 기숙사 운영이 축소되거나 폐쇄되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학생들이 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은 2월 중 운수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 사항을 점검한 뒤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명현 이사장은 "통학버스 이용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 3대를 추가 임차해 학생들이 불편없이 통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난 명예이사장인 전진선 양평
용인특례시는 지난 1일 서울 잠실에서 용인시 처인구를 관통하고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5만 명 이상의 서명 확보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두고 주민 서명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받았다. 시민의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QR)코드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노선상 JTX가 연결되는 다른 도시들과도 협조 체계를 가동한다. 청주·안성시와 진천군도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 달 25일 김포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JTX 조기 착공 건의안'을 냈으며, 이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JTX 조기 착공 건의안'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공식 안건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JTX는 오랜 기간 철도 노선을 희망해 온 처인구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할 철도인 동시에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시흥시의회는 지난 달 27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에서 경기과기대와 '지역사회 상생 및 의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직접 의회 마스코트를 기획·디자인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학 협력 모델을 뛰어넘는 혁신 사례로 주목받는다.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인적 자원과 의회의 플랫폼을 결합한 비예산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예산 절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까지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경기과기대 교무처장 및 관계자 외에도 웹툰일러스트학과 학생회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 협약식이 기관장 중심의 형식적 행사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학생들이 프로젝트의 주체로서 동등하게 목소리를 냈다. 학생들은 마스코트 디자인 방향에 대한 청년 세대의 시각을 전달했으며, 의회 측은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개발된 마스코트는 향후 의회 홍보물, 굿즈(Goods), SNS 콘텐츠 등에 활용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의장상 수여 및 포트폴리오 활용 기회가 주어진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협약은 의회와 대학이 함께 지역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시청 다슬방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 시는 이번 추진단 구성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로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하면 지방세수 증대와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시민 여가 기반 시설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담 추진단은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투자유치담당관ㆍ도시정책과ㆍ동물축산과ㆍ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입지(후보지) 타당성 검토(교통접근성과 기반시설 수용력 등) ▲경제ㆍ정책적 효과 분석(문화ㆍ관광ㆍ레저산업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대외 여건 분석(정부ㆍ마사회 정책 방향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추진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마장 유치가 시설 이전에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