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5일 다산동 경기유니티 커뮤니티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현장방문 ‘달달버스 시즌2’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3기 신도시 입주에 대비한 핵심 교통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달달버스 시즌2’의 첫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부 주택 공급에 맞춰 경기도형 공공주택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용진 GH경기도시공사 사장,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각 분야 전문가,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교통 인프라가 제때 구축되지 않으면 시민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핵심 교통대책이 입주 시기와 맞물려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3기 신도시 입주에 대비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양시에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시정에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공식 소통창구가 마련됐다. 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한 상설기구다. 시는 공모를 거쳐 지역 초등학생 24명, 중학교 3명 등 모두 27명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또, 다양한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성별·연령·거주지와 가정 환경 등을 고려해 위원을 균형 있게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환경’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아동권리 홍보 콘텐츠 제작, 정책 제안 발표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도 참여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참여위우너회는 아동이 시정의 주체로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공식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제안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복대학교 RISE사업단은 2월 AI·DX 기반 지역혁신 확산을 위한 지식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KBU AI·DX GAIA INSIGHT REPORT'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리포트는 단순한 사업 성과보고서가 아니라, 지산학연관민 협력 구조 속에서 축적된 정책·산업·현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혁신 지식 정보를 포함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KBU AI·DX GAIA는 경복대학교 RISE사업의 핵심 거버넌스로서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이 연계되는 협력 플랫폼이며, 지역사회의 AI·DX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행 가능한 모델을 설계하고 확산하는 허브 구조로 기능하고 있다. 'KBU AI·DX GAIA INSIGHT REPORT'는 이러한 협력 플랫폼 활동의 연장선에서 공식 발행되는 지식 확산 매체이다. 이번 발간본은 2026년을 기점으로 한 AI·DX 환경 변화와 지역 산업 구조 전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조직·정책·인력·제도 변화까지 포괄하는 분석을 통해, 지역 차원의 협력 전략 수립에 참고 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에 나서 위반업체 99곳을 적발했다. 경기지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제조·가공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3219곳을 점검했다. 이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51곳을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업체 48곳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 38건, 배추김치 22건, 쇠고기 17건, 두부류 9건, 닭·오리고기 5건 순으로 나타났다. 고연자 경기지원장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며 “내달에는 배달 앱 등 통신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만안구 안양예술공원과 관악역을 잇는 구간에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 1대를 도입해 새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 개방 이후 늘어날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일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또, 기존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주간 노선을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 비산택지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는 주간에 비산체육공원~안양시청~학원가사거리를, 야간에는 인덕원역~평촌역~범계역~명학역~안양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 중이다. 앞서, 시는 2024년 4월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국토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는 서비스·시설·제도·안전 전반의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시의 자율주행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개막을 앞둔 장진 연출의 연극 '불란서 금고-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넘치는 긴장감 위에 코미디의 리듬을 더하고 있다. 장진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정통 상황 코미디로, 어느 은행 지하의 비밀 금고를 둘러싸고 모인 다섯 인물의 박진감 넘치는 하룻밤을 그린다.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게 되면 우린 금고를 열게 된다"는 설정 아래 시작된 작전 속 사소한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에 흔들리기 시작하며 웃음과 긴장이 교차하는 100분이 이어진다. 공개된 연습실 분위기 역시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장진은 텍스트에 담긴 의도와 현장의 에너지를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사의 속도와 간격, 침묵의 길이, 인물 간의 미묘한 거리감까지 장면을 거듭 점검하며 세밀하게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장면의 균형을 구축하고 있다.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조달환, 안두호 등 12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선사하는 밀도 높은 앙상블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으며 인물 간의 서사를 극대화한다. 이번 공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25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농협은행에서 사무소 단위로 체결하는 최초 사례로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50여 명의 회원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950여 개사를 대상으로 ▲여신 우대금리 ▲외환수수료 우대 ▲맞춤형 금융지원 ▲무료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우리 농축산물 애용 ▲농촌일손돕기 등 공익가치를 위한 공동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임성우 지부장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남양주시의 자생적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농협은행은 남양주시 금고 운영기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한림대성심병원이 2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평촌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평촌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헤르만 네케 작곡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로 시작됐으며, '아름다운 세상', '미녀와 야수', '캐리비안의 해적' 등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 OST가 울려펴졌다. 경쾌한 오프닝 곡 위에 다양한 악기의 합주가 더해지며 병원을 따뜻하고 산뜻한 선율로 물들였다. 이번 공연을 빛낸 평촌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안양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2019년부터 정기연주회와 지역 봉사 연주, 교류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9일에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하며 진료와 치료 중심의 공간을 넘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특별정비계획안 접수를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평촌신도시 2026년 이후 정비사업 추진 절차’를 공고한 데 이어, 선도지구 외 구역에 대한 구역별 특별정비계획안 마련과 사전자문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하는 ‘주민대표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민대표단은 주택단지별로 안배한 5~25명의 토지등소유자로 구성되며, 전체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와 단지별 3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성해야 한다. 또, 오는 8월 4일 시행 예정인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부칙에 따라 시행 이후 3개월 이내 구성요건을 갖춰, 지정권자에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는 주민대표단이 특별정비계획안을 마련해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을 신청하면, 구역별 계획안을 대상으로 부서 협의와 자문을 거쳐 보완사항을 통보하게 된다. 이후 주민설명회와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주민제안을 신청하면 수용 여부 통보, 주민공람, 의회 의견 청취,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 순으로 절차가 진행된다. 시의 올해 정비구역 지정 물량은 선도지구인
구리시는 지난 24일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갈매협동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부응하고,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기존 1개소에 불과하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갈매동, 인창동, 수택동, 토평동 등 총 4개소로 확대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반려동물 복지 기반을 확충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시민 만족도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 등 보완 사항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려동물 놀이터는 단순한 유희 공간을 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