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친절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친절선포식을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선포식은 공직자들의 대민행정서비스 친절도를 향상시켜 민선5기의 시정방침인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구현하고 친절서비스로 거듭나는 도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각 부서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민원창구 공무원들의 대민 친절도 향상에 대해 결의했다. 이현수 처인구 자치행정과 과장은 “사무적이고 틀에 박힌 친절이 아닌 몸에 밴 친절서비스와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수지구는 지난달 22일 친절선포식을 열었으며, 기흥구는 10일 친절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합된 모습을 보이며 여성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용인시 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당선된 이옥배(49) 회장의 각오는 남달랐다. 이 회장은 “당선이 되니 책임감이 무겁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협의회를 이끌러가는 힘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께서 너무 잘 해 주셔서 협의회가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며 “협의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저를 선출해 주신 것 같다. 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봉사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16개 단체 1만여명의 회원들을 이끌어갈 협회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1986년 협회가 구성된 이후 25년이 흘렀다. 한세대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만큼 이제 협회가 다시 한번 재도약을 할 시기”라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초심으로 돌아가 설립 목적인 용인시 여성
다음달부터 용인 신갈저수지에서 낚시가 금지된다. 용인시는 수질 악화 및 악취 발생과 관련해 오는 9월부터 기흥구 하갈·공세·고세동 일원 기흥(신갈)저수지 일원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행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지역이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농업용 저수지 본래의 목적을 상실했고 녹조 등에 의한 악취피해가 발생해 시민에게 피해를 미치고 있어 이같이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곳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낚시터 운영자 측은 시에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여주군 이포보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환경단체가 강변 인근에 무단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해 오다가 적발됐다. 3일 여주군과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이 환경단체는 장승공원 내 7개소에 수박껍질, 옥수수, 조개껍데기, 통닭 포장재, 인스턴트 커피 등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3~5㎏ 가량을 공원 안쪽 하천연접부분에 불법 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남한강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강변에 바로 인접해 있어 하천으로 오염원이 유출되기 쉬운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환경운동연합의 최모(37) 씨를 불러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위반 확인서를 받고 폐기물관리법 제13조(폐기물의 처리기준 등)에 의거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환경운동연합 측에 부과할 예정이다. 최 씨는 적발 현장에서 “격려해 주시러 오신 분들과 먹다 남은 수박과 빵 등을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았다”며 “죄송하고 앞으로는 종량제 규정 봉투에 담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윤모(52·여주군 대신면)씨는 “국가 국책사업도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여주군이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희망근로 사업이 오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률 증가를 막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Post-희망근로 사업’으로 군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5억7천400만원을 투입해 1일 150명, 연간 총 1만270명이 참여한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4인 가족 기준 163만5천709원)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를 원칙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건강보험증사본과 납부영수증(확인서), 기타 증명서를 지참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양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미술관과 박물관 등 다체로운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 전시와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민속놀이 체험실 등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알찬 방학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속으로 빠지게 만든다. 무더운 여름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전시에 빠져볼까?<편집자 주> ▲현대도자미술관 여주군 여주읍 현암리 도예촌에 설립된 현대도자 미술관은 경기도와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된 미술관으로서 기존 보는 미술관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하며 기능개발을 위한 미술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도자미술관에 전시된 도자기 작품은 다채로운 색의 예술품으로 1만2천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전국 360여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 중 최초로 색의 도자예술이 또 하나의 ‘한국의 미(美)’로 거듭나면서 세계 속에 우뚝 서 있다.(문의 : 031-884-0940, 0950) ▲목아박물관 목아박물관에서는 하계방학을 이용해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떠나는 ‘청소년 박물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라도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와 익산
지난달 28일 용인 서천택지개발지구 전력구 배수작업을 하다 순직한 고(故) 이승언(39) 지방소방위의 영결식이 1일 용인소방서에서 치러졌다. 이날 소방서에는 유가족과 기관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훈장 수여, 추모 등으로 고인의 넋을 달랬다. 생전 고인의 활동장면을 담은 영상이 방영된 후 용인소방서장의 조사(弔辭)와 동료의 추도사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장의위원장인 이대열 서장은 “서른아홉이라는 짧은 생애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둔 채 영영 다시 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다”며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잊을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2015년이면 용인 및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을 30분 내 갈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 구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기공식을 29일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오는 2015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1조25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성남 정자동에서 수원 이의동 광교신도시까지 12.8㎞의 복선전철을 건설하게 된다. 서울 용산에서 수원 호매실지구를 잇는 총 50.4㎞의 신분당선 사업은 내년 10월 완공계정인 강남~정자 구간을 비롯해 2015년 정자~광교, 2017년 용산~강남 구간이 순차적으로 완공, 개통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와 수원 호매실지구를 잇는 11.1㎞구간은 2014년 이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들 구간이 모두 완공되면 광교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용산까지는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학규 용인시장, 한선교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속보>전국 최초의 용인경량전철이 민간사업자인 용인경전철㈜의 준비부족, 소음민원 등에 따른 개통지연과 변경특약 이행 불투명으로 1조원이 넘는 혈세가 적자보존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용인시와 달리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용인시의회의 무대책으로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본지 7월 12일, 13일, 14일, 26일자 18면 보도) 본지 보도후 용인시의회가 뒤늦게 경전철 개통관련 의회 설명회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26일 용인시와 용인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3일 뒤늦게 건설사업단 경전철과에 공문을 보내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에게 개통지연 관련 문제점 등에 대해 의원 설명회를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건설사업단은 26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통 지연 사유와 소음 민원, 추진 현황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의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만 참석하기로 돼 있었으나 다른 상임위원장들과 의원 등까지 더해 25명의 의원 중 총 17명이 참석해 경전철 사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더욱이 참석 의원들은 설명회만 예정되어 있던 이날 설명회를 들었으니 실제로 한번 타보자는 A의원의 급작스런 제안에
<속보>전국 최초의 용인경량전철이 민간사업자인 용인경전철㈜의 준비 부족 등에 따른 개통지연과 함께 변경특약 이행 불투명으로 1조원이 넘는 혈세가 적자보존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본지 7월 12일, 13일, 14일자 18면 보도) 용인경전철㈜가 주민들의 계속되는 소음민원에 대책마련은 커녕 늑장대응으로 일관해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용인경전철㈜가 변경특약 이행 불투명에 이어 또 경전철 실시협약을 정면으로 위배하면서까지 기업의 이익 추구만을 고수해 시민불편과 집단민원 발생은 물론 사업판단의 기준인 실시협약마저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어 시의 특단의 대책마저 요구된다. 25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경전철 시험운행과정 중 포곡 I아파트, 동백지구 P아파트, C아파트 등 경전철노선 인근 9곳의 아파트에서 계속되는 소음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소음발생 원인 파악에 나선 시와 용인경전철㈜는 차량 집전장치 패들과 전력레일간 마찰 소음, 차량 기동에 따른 LIM 소음 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확인했다. 또 지난 3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노선주변 정온시설에 대한 소음을 분석한 결과, 주간 59.3~70.2dB, 야간 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