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광남중학교 정문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안내띠를 착용하고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청소년 흡연의 폐해와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김영란 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의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늘 현장에서 애쓰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요 절감을 위해 자동차 5부제(요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동차 5부제도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범사회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을 주문하며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혹은 10부제 등 에너지 수요 절감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보고를 통해 ‘강도 높은 에너지 조치 시행’을 위해 “현재 공공부문이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조금 느슨하게 관리돼 왔다”며 “이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의 경우 현재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에서는 자율로 5부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며 “만약 한 단계 더 올라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의무 시행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공부문의 경우 5부제를 강화해 의무화하고, 민간은 자율에 맡기되 에너지 수급 위기가 심해지면 의무화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의무화를 하더라
안양시는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비롯한 지역 수목원에서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림치유’는 안양수목원에서 스트레스 완화, 건강 증진 등을 돕고, ‘목공체험’은 안양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제품을 만들면서 우드버닝 체험도 할 수 있다. 산림치유와 목공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숲해설’은 안양수목원에서 수목원 소개와 사계절 맞춤형 숲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된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만안구(석수동 251-1번지)와 동안구(관양동 1776번지)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소중한 자산인 수목원과 유아숲에서 많은 시민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자는 (노사관계에 있어) 본질적으로 약자"라며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과 같은 노동 3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게 중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앞으로 노동계가 단결을 통해 힘의 균형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길 바란다. 정부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가 노동자들의 조직률을 제고해야 한다는 말씀을 여러 곳에서 드리고 있는데,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노동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펼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의 노동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그동안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고자 열심히 일해왔고 생명·안전을 우선시하는 일터 문화 조성, 임금체불 근절, 노조법 개정, 노동절 명칭 복원 등 성과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멀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남성과 여성의 차별에 의한 양극화는 여전히 큰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경영계에서는 고용 유연성을 요구하고, 노동계는 '해고는
3.25 (수)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민)서울경기북부건설기계지부 불법 하도급 금지 및 생존권 사수 집회 14:00~16:00 광명 11구역 건설현장 앞 200 광명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연천군에서는 지난 23일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관련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연천형 통합돌봄(연천ON돌봄) 사업 설명과 추진 방향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1부 통합돌봄 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2부 연천군민 대상 설명회로 진행됐다. 1부 간담회는 연천군(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보건의료원)과 유관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가족센터)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2부 설명회는 지역 주민에게 본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궁금한 점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노인,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살던 집에서 안정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안하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하게 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지역 주민께서도 대상자 발굴과 신청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
하남시에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주목받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들어선다. 시는 엔터테인먼트사 어트랙트(ATTRAKT)가 24일 ‘하남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제작·매니지먼트한 기업으로, 히트곡 ‘Cupid’를 통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5주간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장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에는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Wish You Were Here’를 재해석한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센터 개소는 단순한 사무공간 확장을 넘어 향후 본사 이전 등 추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를 K-컬처 산업 기반을 고려한 기업의 입지 선택으로 보고 있다. 시는 현재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과 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기업 유치를 통해 제작과 공연, 유통이 연결되는 산업 구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피프티는 4월 18일 열리는 하남시 대표 문화행사 ‘뮤직 인 더 하남’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트레이닝센터 개소는 문화산업 기반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콘텐츠 기업
“해외자본의 약탈을 끝내겠습니다. 20년, 30년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가던 해외자본의 자리, 경기도민이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24일 성남 수정구 용인서울고속도로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경선의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경기 인프라 펀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첫 공약 발표 장소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금 서 있는 용인서울고속도로는 하루 10~20만 대 차량이 오가는 도로로 경기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그런데 해외자본인 맥쿼리가 이 고속도로에서 연 15% 이상 이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자 수익만으로 지난 5년간 1396억 원을 회수해 이미 투자금의 92%를 회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통행료는 도민이 부담하고 적자는 세금으로 메꾸는데, 해외자본은 2039년까지 계속해서 수익을 가져간다”며 현 구조의 문제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 부조리한 구조를 완전히 뒤집어 해외자본의 약탈을 끝내겠다”며 “수익을 가져가던 해외자본의 자리를 경기도민이 되찾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한 대안으로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첫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남양주보건소 별관 3층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와 다산2동 11통 경로당에서 스마트경로당 구축 및 운영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사업은 디지털 기반 환경을 활용한 경로당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어르신 대상 교육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과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에서는 경로당 관계자와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해 운영 점검을 진행했다. 화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참여 상황, 시스템 활용 상태 등을 통해 교육 콘텐츠 제공과 참여 절차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다산2동 11통 경로당에서는 찾아가는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 기반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 상태 확인하고 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과정의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서비스 안정성 및 품질 유지를 중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