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번개여단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일대에서 시행한 봄맞이 '지역사랑 국토대청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활동은 부대 인근 도로와 하천, 마을주변을 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기사 장병 130여 명과 일동면 청년회,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장병들은 부대 주변 주요 통행로와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정화활동에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수기사는 국민의 군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와 도움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취임 쌀 기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기부, 방풍 및 도배 재능기부,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자체 바자회, 행정복지센터 인근 화재 조기 식별 및 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활동이라면 언제 어디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근 저울속임 없는 도매시장 만들기 캠페인 ‘다시 찾고 싶은, 신뢰받는 구리도매시장’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매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수산 유통인, 구리시청 관계자,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지부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수산물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울속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공사는 고객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저울속임 행위에 대해 자체 시설물 운영관리 규정을 개정해, 단 1회 위반 시에도 중도매인 점포 시설사용을 15일간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저울속임 행위는 도매시장 이미지 훼손은 물론 소비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도매시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산부류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중도매인의 자율적인 의식 개혁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고객 만족도 향상
광명시는 총 8000만 원 규모의 ‘수출·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 수출 확대와 신규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과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두 부문으로 나눠 운영한다. 우선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비투비(B2B) 계정 구입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3개 분야다. 해외 B2B 계정 구입비는 알리바바, 글로벌소시스 등 글로벌 플랫폼 계정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해외 SNS 마케팅은 구글, 유튜브, 웨이보 등 글로벌 채널 홍보 비용을 지원한다. 외국어 홍보물 제작은 카탈로그, 홈페이지, 홍보동영상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분야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해외 B2B 계정 구입비와 해외 SNS 마케팅은 총 소요비용의 100%를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외국어 홍보물 제작은 총 소요비용의 70%를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청렴도 제고 및 부패 예방 강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장에인체육회 제1 회의실에서 백경열 사무처장과 권현진·민지희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반영하여 도장애인체육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시민감사관으로는 노동·법률 분야 전문가인 노무법인여산 권현진 노무사, 법무법인 기성 민지희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하며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함께 부패 취약분야 점검, 개선과제 발굴,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장애인체육회는 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노동·법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관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안성에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조례안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방향을 확정하는 공론장이 열리며, 주민 참여형 입법 모델이 본격적인 제도화 단계에 들어섰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합의 공론장’을 개최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조례 초안을 시민들과 함께 검토했다. 이번 공론장은 지난 4일부터 진행된 4차례의 집중 연구모임을 통해 주민들이 도출한 조례안을 보다 폭넓은 시민 의견으로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과 행정·의회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9개 원탁으로 나뉘어 조례의 목적과 정의, 마을활동가 지원 등 주요 조항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세부 내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공론장은 기존의 행정 주도 입법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조례를 설계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상향식 구조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례 내용을 구체화했고, 원탁별 발표와 전체 토론을 거쳐 개정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운길 단장은 “주민들이 4주간 학습과 논의를 통해 만든 조례안이 공론장을 통해 더욱 보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 회생의 대안으로 ‘사회연대금융’이 주목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연대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국제가치은행연맹(GABV) 등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연대금융은 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에 자금을 공급해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금융 방식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사회연대금융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집중 논의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연대경제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더불어 ‘금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연대금융은 지역과 공동체 안에서 자금이 선순환하고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침체된 지역사회에 회복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억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고도화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고중량 배송이 가능한 드론을 도입해 일상 속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드론 기술과 실증 역량을 갖춘 지역 기업 ㈜지아이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리고 물류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림 속 사찰 등 배송 취약 지역에는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드론을 투입해 ‘정기 배송 서비스’도 시작한다. 특히, 물품을 배달한 드론이 되돌아올 때 산림 쓰레기를 함께 수거해 오는 혁신적인 ‘역배송’ 모델도 선보인다. 또한, 시민들의 여가공간에도 드론 배송이 도입된다. 충훈부 하천 내 체육시설과 병목안 캠핑장 등에서 드론이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줄을 내려 전달하는 ‘윈치(Winch)’ 방식을 적용한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시청에 구축한 ‘드론 통합상황실’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드론 비행상황은 물론, 기존 운영 중인 하천 안전·산불 계도 안내방송 드론을 한곳에서 통합 관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을 통제하면서 향후 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6건의 우수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한 로컬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민간이 참여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이를 실제 관광상품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산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에는 총 26개 콘텐츠가 접수됐으며,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콘텐츠 완성도와 지역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콘텐츠는 ▲광명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캐내다’ ▲동두천 ‘동두천자연휴양림 거점 로컬 성과축적·확산형 관광모델 구축’ ▲양주 ‘교외선 아트-플롯(Art-Plot)’ ▲여주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 조성’ ▲파주 ‘Re:DMZ 금지된 땅에서 피어나는 치유와 상생, 파주 생태 웰니스 대전환’ ▲하남 ‘하나반 프로젝트: 하남 나무고아원 관계형 치유관광’ 등 6건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획과 관광상품화 가능성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향후 사업 조정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1~22일, 축제 기간 중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주)싸이노스 조철형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축제의 활기찬 기운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조철형 회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단월면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부품 세정및 코팅 전문기업인 (주)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단월면을 위한 나눔 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의 자랑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제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주신 조철형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인공지능(AI) 산업 전환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탰다. 시의회 위원들은 24일 열린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에 참석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대규모 산업·기술 행사로,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기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연구원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비롯해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AI 아이디어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AI 기술과 산업, 투자, 정책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AI 전환(AX)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투자와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 도입을 넘어 정책과 자본이 결합된 실질적인 산업 전환 기반 마련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MARS 2026은 첨단산업 도시 화성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AI 도입을 넘어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