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상사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진용 공공안전부장(경무관)이 팀장을 맡은 TF는 치안지도관, 홍보, 경무, 감사, 감찰, 준법지원, 수사 담당 부서 직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상사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주요 기능간 정보 공유와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TF는 지난 24일 가진 첫 회의에서 상사 모시는 날의 개념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교육을 하고 관련 기능의 구체적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도 최근 청사 구내 식당 등에서 상사와 직원 사이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상사모시는 날’ 근절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휘부 및 직원동료들이 ‘상사 모시기 NO! 약속해요!’를 다짐하는 자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불필요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TF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다산동 경기유니티 커뮤니티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현장방문 ‘달달버스 시즌2’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3기 신도시 입주에 대비한 핵심 교통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달달버스 시즌2’의 첫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부 주택 공급에 맞춰 경기도형 공공주택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용진 GH경기도시공사 사장,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각 분야 전문가,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교통 인프라가 제때 구축되지 않으면 시민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핵심 교통대책이 입주 시기와 맞물려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3기 신도시 입주에 대비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투자유치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선 8기 들어 시가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며 단기간 내 대규모 민간 투자를 유치한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첨단산업도시’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투자유치도시’ 부문까지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도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그동안 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AI·IT·팹리스·바이오헬스 등 4대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유망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카카오 ‘AI 디지털 허브’, 신한금융그룹 ‘AI 인피니티센터’, 화도읍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등과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며 굵직한 기업 유치를 잇달아 성사시켜 1년 만에 누적 3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유치를 일궈냈다. 현재 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자족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며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혁신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3월 25일 ‘기업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비전과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에 알리고 추가 투자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
인천시교육청은 25일 남동구에 위치한 인제고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 개축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학교 공간을 미래형 학습 환경으로 전환,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이뤄지도록 추진했다. 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현대적인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미래 교육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교실 간 경계를 허물어 다각적인 학습이 가능한 융합형 학습 공간을 조성했으며, 첨단 교육을 위한 시청각실과 창의융합실을 구축했다. 또 개방형 도서관과 학생 휴식 공간을 대폭 확충해 학생들이 교내에서 창의성을 함양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인제고에서 토론과 프로젝트, 협업 중심의 수업이 더욱 능동적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학생의 삶과 성장을 담는 그릇”이라며 “교육 환경 혁신의 출발점인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광주시가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를 위해 내년도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2026년 세입 목표 달성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세무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사용료·임대료·과태료·개발부담금 등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방세환 시장이 직접 주재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과 체납 정리 방안, 부서별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광주시는 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쳐 총 3,939억 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중 지방세는 3,305억 원, 세외수입은 634억 원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신규 세원 발굴과 정확한 부과·징수 체계 구축, 체납액 축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과세자료 정비와 감면 사후 점검,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찾아내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 수색과 재산 압류,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상황을 고려한 대응으로 형평성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25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도내 시·군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의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해 사무국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주요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총 32건으로, 경기도 제안 사항 15건과 중앙정부 건의 사항 17건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군의 재정 부담 완화 방안을 비롯해 교통 인프라 확충, 복지 정책 개선 등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광덕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31개 시·군은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공동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방자치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날 의결된 안건들을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시·군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공통의 과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계양구가 K-브랜드 어워즈에서 문화관광도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5일 구는 TV조선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문화관광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분야별로 브랜드 가치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을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지난해 11월 접수를 시작해 올해 1월까지 심사가 진행됐다. 구는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및 여가 공간 등을 활용한 사계절 프로그램 운영 및 경관 조성 등 관광 기반 확충 사례가 평가 전반에 반영되면서 해당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 선정됐다. 계양을 대표하는 관광 인프라로는 경인아라뱃길 계양 구간인 ‘계양아라온’이 있다. 지난해 구는 빛의 거리 1·2단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아트웨이(빛의 거리 3단계) 조성을 완료하고 모든 구간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운영 사례가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영국 위컴 애비를 찾아 영종·송도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럭비스쿨에선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 스쿨을 방문해 학교 시설 등을 둘러보고, 학교 이사장 피터 위렉과 대화를 나눈 뒤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위컴 애비의 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학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위컴 애비의 역할이 담겼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3월 영종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위컴 애비를 선정, 두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사업 협약을 하고 오는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유 시장은 또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지역에 위치한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비 스쿨을 찾아 니콜라스 베이컨 이사장, 개러스 파커 존슨 영국 본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만나 캠퍼스를 시찰하고, 송도에 신규 국제학교 유치 추진 활동을 했다. 1567년 개교한 럭비 스쿨은 명문 사립 학교로 럭비 풋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 사회 비평가 매슈 아널드
인천시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인천지역 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지역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난해 10월 14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i-connect)’의 운영 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반 기반 조성 및 인천 과학기술과 연구개발(R&D) 향상,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올해 시는 네트워크 출범 이후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지역 내 과학기술 교류는 기관별로, 혹은 사업별로 분산 운영되면서 상시 협력체계 구축에 한계가 명확했던 만큼 시는 민간 중심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과학기술인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공동 연구기획 및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향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지난해 네트워크 출발이 첫걸음이었다면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달리기를 하는 출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악화로 인한 붕괴 및 침하나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지역 내 해빙기 취약시설 588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경사지(258곳), 건설현장(142곳), 도로 옹벽·석축 50곳), 사면(50곳), 저수지(17곳), 국가유산(11곳) 등이며,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부터 점검할 계획이다. 시와 10개 군·구 관리부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함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면 및 옹벽이나 석축 등의 균열, 침하 발생 여부, 건설현장 지반침하 및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낙석방지시설 및 배수시설 등 안전시설물 기능 이상 여부, 저수지 등 취약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생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특히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인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도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시설물 관리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