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 배우 이원종과 함께 의왕 오전로 사거리 일대에서 소상공인 상가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경청투어에는 지지자 100여 명과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권을 함께 둘러봤다. 정 후보는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 부담등에 대한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가 위축된 구조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현장에서 많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지원을 넘어, 사람이 머물고 외부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상권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의왕은 두 개의 호수를 가진 도시로, 이러한 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의왕은 조건이 부족한 도시가 아니라 구조를 바꾸면 충분히 살아나는 도시”라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에서 비서실장으로 2년 6개월간 정책을 직접 실행한 경험을 언급하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하고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 실제
유튜버 엄모 씨가 동료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송 중 남긴 영상과 발언 기록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관련 범행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엄씨가 지난해 3월 평소 가까이 지내던 유튜버 김모 씨 등과 함께한 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김씨를 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범행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최근까지 김씨를 포함한 동료 유튜버 4명을 상대로 수차례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순 우발적 충돌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폭력이 행사됐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특히 경찰은 엄씨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아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특성상 발언과 상황이 그대로 기록·확산되는 만큼, 관련 증거 확보가 비교적 용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엄씨 역시 이처럼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는 일부 범행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엄씨 개인의 범행 여부뿐 아니라, 그가 운영해온 유튜브 크루 소속 인물들이 폭행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영종지소는 지난 11일 영종도 해안남로 방조제와 갯벌 일대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 약 60여명이 함께 ‘청정 영종 앞바다 지키기’ 해안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영종도 지역의 하수처리를 책임지고 있는 운북사업소 영종지소에서 주관해 지역 사회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쾌적한 해안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활동에는 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영종지소 앞 해안남로 방조제부터 갯벌 주변까지 왕복 약 5km 구간을 정화하며 약 50kg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겨울 내 유입된 해안 쓰레기와 폐어망, 폐낚시 도구 등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성훈 공단 이사장은 “이번 해안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내·외부 고객의 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사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북사업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해안정화의 날 운영을 통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7일 실시한 공사채 입찰에서 모집 금액의 5배가 넘는 1600억 원의 응찰 수요가 몰리며, 예정된 300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채는 1년 6개월 만기 300억 원 규모로, 금리는 회사채 AA-(민평 3사 기준) 대비 10bp(0.10%p) 낮은 3.594%로 결정됐다. 이는 2026년 들어 기초지자체 도시공사가 발행한 채권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격차)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의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상당한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발행은 최근 미국-이란 간 긴장 고조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채권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시점에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과천도시공사 강신은 사장은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증권가와 꾸준히 소통하며 공사의 가치를 어필한 노력이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제191회 임시회를 끝으로 6대 의회가 공식적인 정례 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제6대 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초, 출범해 지난 4년동안 시 발전과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고 행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4년 간, 총 101번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거치면서 958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거나 또는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86건의 조례를 의원 대표발의로 제개정하면서 실질적인 시민들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가운데 지난 4년동안 본회의를 통해 총 67건의 5분 자유발언과 37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옛 6군단 부지 반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드론작전사령부 부지 문제 등 주요 지역 현안 점검으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제6대 시의회가 지난 4년동안 오직 포천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며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준 의회 직원들까지 변함없는 성
이란 전쟁의 인적 피해가 무척 크다. 현재까지 이란에 9000명, 레바논 약 1800명, 이스라엘 40명, 미국 15명, 걸프국 24명 등 군인 및 민간인 1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수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개전 초기 이란 남부 미나브 초등학교에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떨어져 여자 어린이와 교직원 175명이 사망한 사건은 처음부터 큰 충격을 주었다. 물적 피해도 어마어마하다. 이란은 직접 경제 피해 1450억 달러에 많은 군시설 및 사회기반 시설이 파괴됐고, 미국의 전비는 530억 달러 이상으로 전쟁성은 이미 2000억 달러의 긴급보충 예산을 요청했다. 이란의 걸프국 공격으로 유류 저장탱크, 정제 설비, 해상 인프라 등이 피격되어 450여억 달러의 직접 피해가 발생했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최대 340여 척이 고립됐다. 전쟁은 한국 경제와 한국민의 삶에도 큰 파고를 불러왔다. 최고가격제 실시에도 국내 유가는 평균 15~20% 올랐고, 사태 장기화시 더 오를 전망이다. 원유 중간제품인 나프타 품귀로 석유화학 공장 가동률이 절반 이상 줄고, 플라스틱, 비닐 등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에 전월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법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문변호사 위촉은 최근 공직사회 내 노동환경 변화와 다양한 법률적 이슈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조합원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법적 분쟁 및 권익 침해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공공노동 및 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률 전문가로 향후 ▲조합원 법률 상담 ▲노동 및 인사 관련 자문 ▲부당한 처우 및 갑질 피해 대응 ▲노조 운영 전반에 대한 법률 검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란위원장은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조합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률적 보호 체계를 강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공정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인천 남동구는 공예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를 이끌어 공예 문화산업을 육성하도록 돕는 '2026년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지역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공예 문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및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한다. 상품화 가능성 및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최근 5년간 인천시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 경력 등을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해 7개 기업이나 예술인을 선발, 전체 사업비 350만 원 안팎으로 균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6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세부 계획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현장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업지원과 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공예인 발굴과 공예 문화산업의 발전, 나아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교2신도시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가칭)세교2-1중학교’ 신설 사업에 속도를 내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광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최근 세교2지구 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급증하는 학령인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판단,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해당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배치 적정 규모 책정 단계를 거치고 있다. 시는 이후 이어질 경기도 교육재정투자심사 요청 등 필수적인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세교2지구 입주민들은 단지 인근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과 과밀학급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그 동안 꾸준히 교육부와 도교육청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학교 신설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도교육감에게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한 이후 지난 2월 시청에서 도교육청과 간담회를 갖고 7300여 입주세대(예정세대 포함) 지역주민들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위해 '세교 2-1중학교'
과천시가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다. 특히, 과천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매년 말 기준으로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공약 공개의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로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신뢰 행정을 펼쳐 왔다. 특히, 평가기간인 2025년에는 과천시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립요양원 개원,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보, 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 시민 실생활에 체감도가 높은 18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성과를 낸 바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