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가림초등학교 정문 및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광명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가림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등 총 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초등학생 대상 약취·유인 등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캐릭터 볼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김명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인천시가 근로시간 유연화 근무를 제조업으로까지 확대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제조업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업종 특성에 맞춘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했다. 시차출퇴근제나 재택근무 등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제조업의 구조적 특성을 대체인력을 통해 채우는 방식이다. 제조업 특성상, 단순한 근로시간 조정보다 대체인력 활용을 통한 유연화 방식이 보다 실효적이라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제조기업이 유연화 제도를 근거로 신규 근로자를 채용하면 월 7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42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맞춤형 노무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육아휴직 등을 위해 채용된 대체인력에게는 3·6개월 근속 시 각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인건비 부담과 노무 리스크를 완화하고,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함으로써 숙련 인력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제조업 현장에서 유연근무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조업에 최적화한 유연근무 모델을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열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왔지만, 원도심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더딘 측면이 있다”며 “각 권역의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연수구 연수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역 내 주요 현안으로 장기간 지연된 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강조했다. 그는 “송도테마파크 사업은 부지 정화 문제와 사업자 간 협의 지연으로 오랜 기간 멈춰 있고 송도 롯데몰 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구청장이 된다면 인천시 및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관련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송도 8공구 등 신규 개발 지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1호선 연장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추진하겠다”며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교통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를 국제 기능을 갖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해사·국제상사 법원 유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역 교통
인천시가 공직자 부패 근절을 위해 청렴도 대책을 새롭게 세웠다. 그동안 만년 하위권에 머문 청렴도가 향상될 지 주목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조직 내 부패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종합 청렴도 향상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최근 '2026년 제1차 청렴대책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했다. 회의에서는 청렴 거버넌스 강화 및 취약분야 집중 개선, 청렴 의식 내재화 및 청렴문화 확산, 청렴교육 내실화 및 효과성 제고, 부패 사전예방 체계 구축 및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전략을 담은 '2026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40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윗물이 맑습니다.-고위직 청렴릴레이 캠페인'을 비롯해 '청렴더하기 행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해 시정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또 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취약 분야 집중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청렴도가 취약한 부서를 대상으로 '감사관이 간다' 프로젝트와 청렴 컨설팅을 시행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도모할 게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근간이자 핵심 경쟁력"이라며 "간부 공무원이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를 오는 4월 1~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동산 안전거래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추가경정 예산안 등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4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어 8~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3~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진출한 김동연 경선후보에 대해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김동연 달달캠프에 따르면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과 ‘경기창업기업인협회’는 잇따라 김 후보 지지를 발표했다.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은 자영업자들의 지지이유로 김 후보의 경기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민생 해결사’로 평가받아온 점을 꼽았다. 이들은 “폐업이라는 마지막 갈림길 위에 서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가 아닌 먹고사는 대책”이라며 “위기에 필요한 리더는 말뿐인 정치인이 아닌 자영업자의 버팀목이 되어줄 ‘민생해결사’”라고 말했다. 이어 “실력으로 증명하고 결과로 말하는 김 후보와 함께 걷겠다”고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경기창업기업인협회는 오는 4월 초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을 앞두고 재외동포단체와 예술계를 비롯한 여러 단체, 협회에서도 릴레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재외동포협의회 경기도지회는 도내 48만 재외동포를 대표해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재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도 “김 후보가 실천한 ‘예술인 기회
인천시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에 앞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자진 납부 유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1000만 원 이상 체납자가 해당된다. 올해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납기가 종료된 체납분이 해당된다. 이번 명단공개 사전안내 대상은 총 1147명으로 체납액은 1293억 원 규모다. 이 중 지방세 체납자는 1024명(848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123명(445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등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부과되는 조세 외 금전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방세와 동일하게 명단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지방세징수법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에 따라 대상자에게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후 10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18일 시보 및 시·군·구 누리집, 행정안전부 누리집을 통해 전국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명단공개 대상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거나 납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납세기피자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무재산·거주불명 상태
경기아트센터가 예술인들의 ‘성장과 유통’ 지원을 위해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참가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아트센터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참가작품 공모로 공연예술계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되고 있으며 31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는 17일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장르와 단체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지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성장과 유통까지 연결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심사는 서류, 영상, 실연의 3단계로 진행되며, 장르별 후보작을 단계적으로 선정해 최종 1개 작품을 결정한다. 특히 실연심사를 통해 작품을 실제 무대에서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심사 과정에서도 공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를 위한 공연료가 지원되며, 작품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작은 2026년 하반기 추가 공연 기회를 통해 작품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공연료도 별도로 지원
경기도체조협회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설 경기도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체조협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수원북중 체조체육관에서 2026 경기도교육감기 체조대회를 겸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개최하고 총 27명을 선발했다.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는 개인종합 합계점수 65.098점을 얻어 1위를 차지한 안재현(수원북중)을 비롯해 이재원(경기체중), 김하명(수원북중), 이희태(경기체중), 장성원(수원북중), 최시호(경기체중), 김아성(수원북중)이 전국소년체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또, 여자 15세 이하부에서는 임시은(경기체중), 윤예린(수원북중), 김주아, 김도영(이상 경기체중), 최소은(수원북중), 신세빈(경기체중), 이서은(수원북중)이 도 대표로 뽑혔다. 남자 12세 이하부에서는 김지완(평택성동초), 홍세민(세류초), 강승준(안곡초), 김도하(평택성동초), 김민재(더 퍼스트 체조클럽), 신현우(영화초)가 선발됐다. 이밖에 여자 12세 이하부에서는 심지예(영화초), 김하린, 정하윤(이상 신갈중), 조예린(세류초), 김아라(신갈초), 신민서(세류초), 홍설빈(영화초)이 도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철 도체조협회 사무국장은
인천시의회는 최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현안을 살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국민의힘·연수구1)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국민의힘·남동구2),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남동구1),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미추홀구2)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해병대 제2사단을 차례로 찾아 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안보 상황과 주요 부대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해권 의장은 “서해를 지키는 일선 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 장병들의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