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신기술 보급과 농촌자원 활용 확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026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 관련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술보급, 농촌자원, 도시농업 등 3개 분야로 구성해 총 17개 사업, 2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9억 원 규모로,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기술 확산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6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단체)과 관련 기관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담당 부서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범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예방교육 이수가 사업 선정 심의 요건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해당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26년 시범사업 사업설명회’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별 대상자 선정은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시무식 행사를 통해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노사가 함께 인권 중심의 경영을 다짐하며 2026년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된 인권경영 선언문은 주민과 내부 직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마련된 것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공단은 이를 위해 ‘인권경영 오픈톡’ 등 다양한 채널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주요 개정 내용은 ▲‘보장한다’, ‘금지한다’ 등의 명확한 표현을 사용해 실천 규범으로서의 성격 강화 ▲보호 대상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협력업체로 확대 ▲2차 피해 금지 조항 및 환경경영(ESG) 내용 신설 등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26년 새해 업무를 인권경영 선언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인권 친화적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기점으로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절차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중구가 앞으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갯벌 순찰·구조용 8륜 특수차량을 도입한다. 부분 단속에도 최근 5년간 7명이 개벌에 고립되거나 물놀이 중 익수, 방향 상실에 따른 익수 등으로 목숨을 잃은 결과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연안 사고 49건이 발생해 7명이 숨졌다. 연도별 사망자는 2021년 1명, 2023년 4명, 2024년과 지난해 각 1명으로 집계됐다. 하나개해수욕장은 갯벌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 명소다. 다만 갯벌 사고가 이어지자 2021년 7월부터 야간시간대(일몰 후 30분∼일출 전 30분)와 주의보 이상 기상특보 발효 시 하나개해수욕장의 일부 갯벌에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다. 해경은 출입 통제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인천시와 협업해 대조기(밀물이 가장 높을 때), 간조, 야간 시간에 드론을 활용한 갯벌 안전 순찰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에도 인명 피해 사고가 이어지자 중구는 추가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2억여원(시비·구비 각 50%)을 들여 하나개해수욕장에 갯벌 순찰·구조용 8륜 특수차량을 도입하고 안전시설을 추
구리시는 공동주택 등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안전 환경 조성 지원사업'을 지난 6일 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충전시설(3기 이상)이 지하에 설치된 공동주택 및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감지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열화상카메라 등 화재 감시 시설과 경보설비 ▲질식 소화포 ▲분말 대형소화기 등이며, 설치(구매) 비용의 70% 범위에서 개소(단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신청은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구리시청 환경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서 ▲설치 장소 도면 ▲현장 사진 ▲설치계획서 등이다. 접수 후에는 서류 검토와 심의,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시설 설치 완료 후 지원금
구리시는 복잡한 행정 절차나 법률 용어 때문에 시청 방문을 망설였던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26년 민원 상담관' 제도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원 상담관 운영은 2024년부터 시작해 매년 1300여 건의 맞춤형 상담으로 고질적이고 복잡한 민원을 해소했다. 민원상담관들은 본관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용 상담실에 상주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 누구나 편리한 시간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상담관은 단순히 안내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주요 역할로는 ▲서류 작성 지원 ▲복합민원 상담 ▲현장 동행 서비스 ▲로드체킹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상담관 제도는 시민들이 행정의 벽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이나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민원 상담관 이용에 관한 문의는 구리시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도 청년농부 학습동아리 교육생들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청년농부 학습동아리는 청년농업인이 스스로 모임체를 구성하여 선진 논업에 대해 꼭 필요한 교육 내용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자기주도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함과 동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특히 올해 학습동아리는 3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힌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정된 학습동아리가 자체 회의를 통해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우수 농장 견학 등 관심 분야를 영농 단계에 부합하는 교육 과정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소지를 두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청년농업인이 자율적으로 교육을 기획하면서 참여하는 과정이 실질적인 농장 경영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농업인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또는 농업기술센터
경기도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민들에게 ‘The 경기패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The 경기패스는 ▲월 무제한 정액권 기능 ‘모두의 카드’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 교통비 일부 환급 등 서비스를 운영한다. 먼저 무제한 정액권의 경우 성인 기준 한 달 6만 2000원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을 무제한 이용하고 차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10만 원으로 광역버스와 GTX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 The 경기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제한 정액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이 매월 이용수단-금액을 분석해 기존 정률환급(20~53%), ‘모두의 카드(일반형/플러스형)’ 중 환급금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환급한다. 대중교통비 30% 환급 대상인 청년층의 경우 K-패스와 모두의 카드가 청년 기준을 19~34세까지로 정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도는 19~39세까지 더 넓은 연령층까지 청년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6~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 연 최대 24만 원 범위 내 교통비를 100% 환급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지난해
포천 출신인 이병찬 가수를 사랑하는 포천지역 팬클럽 노랑이 모임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았던 기금을 이용해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 관내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싸 18t(10kg 180포)을 기부해 왔다”고 8일 밝혔다. 이병찬 가수를 사랑하는 노랑이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나가는 정기적 나눔 활동을 위해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쌀이 지원됐으며, 이 쌀은 포천지역 팬들의 뜻에 따라 이 가수 고향인 군내면에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에 나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가수 이병찬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우리도 함께 이어가고 싶었다고 밝힌 A모 노랑이 회원은 비록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영하의 추운 날씨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장은 “이번 이병찬 가수의 팬 모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나눔 사례가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성남시는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확정하고, 이에 따라 생활권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두 개 구역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 대상지는 태평1구역 7만 3269㎡와 은행1·금광2구역 11만 7999㎡로, 노후 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성남시는 생활권 단위의 체계적 재개발을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비계획에는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시설,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 방안, 건축물 계획, 교통 개선 대책, 환경 보전 및 재난 방지, 교육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이 포함된다. 시는 토지와 건축물,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인구 구조와 생활 여건, 사회·경제·문화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각 구역의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2027년 상반기까지 두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육상경기장(시흥시 역전로 2) 내 설치한 비닐온실 트랙의 시민 개방시간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겨울철 러너들의 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25년 12월부터 오는 2026년 2월까지, 트랙 위에 비닐온실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비닐온실 트랙은 육상 선수 훈련 시간 외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공사관계자는 쾌적한 시설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금지, 자전거 및 킥보드 입장 제한 등의 몇 가지 이용수칙을 확인 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기존 개방시간 외 평일 오전(07:00~09:00)과 토요일(13:00~15:00) 낮에 추가 개방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시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시민개방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