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티타임/ 시청 대접견실 ▲ 오후 2시 2021 화랑훈련 세미나/ 온라인 ▲ 오후 3시30분 도심속 미세먼지 저감 케나프 식재행사/ 연수구 송도동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오전 10시 K-바이오 랩허브 유치협력 위한 산학연병 라운드테이블/ G타워 ▲오후 2시 6월 실·국장회의/ 온라인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무의도는 인천시 중구에 속한 섬으로, 용유도와 무의도를 연결한 무의대교가 2020년 준공돼 차를 타고 직접 갈 수 있다. ‘무의(舞衣)’란 섬 전체의 모양이 관복을 입고 춤추고 있는 장군의 모습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해녀도, 상엽도 등의 부속 섬을 거느리고 있어 큰무리섬이라고도 했다. 섬 전체는 대부분 산지이며 소나무와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무의도는 마을버스를 타고 대무의도 남쪽에 있는 광명항까지 이동한 뒤 연도교를 따라 걸어갈 수 있다. 소무의도에는 섬 주변을 따라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바다누리길’이 마련돼 있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주민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했던 부처깨미, 흰 조개껍질과 몽돌로 이뤄진 몽여해수욕장,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겼다는 명사해변, 분재처럼 아담하고 아름다운 해송들이 자생하고 있는 안산기슭, 해녀도와 팔미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안산 정상의 부근에 설치된 전망대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의도의 해수욕장은 주로 서쪽해안에 발달된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이 대표적이다. ‘하나개’란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으로 무의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삼고초려(三顧草廬)’. 중국 삼국시대, 천하쟁패에 나선 유비(劉備)와 제갈량(諸葛亮)에 얽힌 유명한 고사다. 인재를 갈구하는 영웅의 절절한 심경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보다 훨씨 앞선 주(周)나라 때 주공(周公)은 손님이 찾아오면 감던 머리를 움켜쥐고, 입 안에 있던 음식을 뱉어내면서까지 맞았다. 천하의 선비를 잃을 것이 걱정됐기 때문이다. ‘토포악발(吐哺握髮)’의 고사가 여기서 비롯됐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이나 나라를 다스린 위정자들은 이처럼 천하의 어질고, 능력있는 인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없이 자신을 낮췄고, 어떠한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들을 구해 등용하는 데 친소(親疎)나 귀천(貴賤)은 중요하지 않았다. ‘입현무방(入賢無方)’, 맹자에 나온다. 역사 이래 통치행위의 요체는 ‘인사(人事)’에 다름아니다. 용인(用人), 어떤 사람을 구해 쓰느냐에 따라 그 군주의 운명이 좌우되는 사례를 역사는 명징하게 보여준다. 인재가 많았던 시기는 흥성했고, 소인들이 득세한 때는 어지러웠다. 권력자들이 ‘참된 사람’을 그토록 곁에 두고자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즘시대를 사는 우리는 옛 조상이 다스리던 나라들의 행정, 특히 인사관리제도가 지금
인천 영종하늘도시 A42블록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이 4일 문을 열고 본격 청약에 나선다. 영종 서한이다음은 대구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지역 1위 건설사인 서한의 수도권 첫 사업지여서 관심을 모은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수도권 첫 진출 사업지에 그 동안의 건설 노하우를 담아 최고급 아파트를 짓는다는 포부다.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4㎡, 74㎡, 84㎡ 총 930세대로 구성되는 랜드마크급 아파트다. 서울을 20분대로 빠르게, 초대형 박석공원을 앞마당처럼, 중심상업지역을 끼고 있는 편리한 라이프 그리고 안심학군까지 올인원 라이프를 누리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곳은 영종하늘도시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꼽힌다. 먼저 35만2000여㎡의 초대형 공원인 박석공원과 단지가 접해 있다. 길 하나를 건너면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이 나오고 인근에 인천중산중⸳고등학교와 하늘도서관이 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살기 편한 알짜 입지다. 건설 중인 제3연륙교가 개통 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아울러 영종하늘도시를 경유
▲한세종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9차월동연구대장 ▲안재우 남극세종과학기지 제35차월동연구대장 ▲서규현 연구기획실장
▲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제271회 1차 정례회/ 시의회 본회의장 ▲ 오후 2시 보훈증진과 나눔기부 확산을 위한 협약체결/ 시청 대접견실 ▲ 오후 3시30분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이호한씨 별세, 장사인(전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전 인천일보 대표이사)·장사규(전 인천 연수구 부구청장)·장사원·장사찬씨 모친상 = 27일 오후 11시18분,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장지 송추 운경공원묘원. ☎ 032-890-3197
영종·용유도는 2001년 4월 인천국제공항이 조성되면서 영종도, 용유도, 삼목도, 신불도 사이의 갯벌이 매립돼 하나의 섬으로 변했다. 현재는 인천과 이어진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건설돼 승용차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원래 4개의 섬을 월미도에서 바라보면 영종도와 삼목도가 동서로 인접해 있고 두 섬의 남쪽에는 신불도가, 세 섬의 서쪽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용유도가 있다. 영종도는 제비가 많은 섬이라 해 조선 중기까지 '자연도'라고 했다. 영종이란 이름은 조선 숙종 때부터 사용한 것으로 주변의 북도면 섬(장봉, 신, 시, 모도)과 용유도를 거느리고 있다고 해 거느릴 영(領)자를 쓰고 동쪽에 인천을 머리에 이고 서쪽에 신불도와 삼목도가 양옆을 받치고 있어 종(宗)자를 사용해 영종이라고 했다. 영종도 중앙에 위치한 백운산(255.5m)은 흰 구름이 자주 끼여 신비로움을 간직한 산으로 정상에오르면 봉수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영종대교, 신·시·모도, 강화도, 무의도, 팔미도,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운산 동쪽 기슭에는 1300여 년 전인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 용궁사가
인천시장 오늘의 일정(5월27일)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시청 영상회의실 ▲ 오후 3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제7기 임원 감사패 수여/ 시청 대접견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