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담당할 조사원 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관련법에 따라 동두천 시민의 건강 상태와 건강 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 수립 등을 위한 통계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원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인터넷, 개인 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조사원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구체적인 모집 자격요건과 우대조건, 제출 서류는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벡두산 천지를 닮은 호수'로 불리는 가평 호명호수가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가평군은 청평면 호명산 자락에 위치한 호명호수를 16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호명호수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동절기 동안 출입을 제한하고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개방한다. 호명산(632m)정상 부근에 자리한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발전을 위한 물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호수지만, 천연의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지며 빼어난 풍광을 만들어 가평9경 가운데 제2경으로 꼽힌다. 호수 위에는 팔강정이 자리해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청초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반대편에서는 청평호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호수둘레 약 1.9㎞ 구간에는 매점과 전망대가 마련돼 있으며 자전거 이용도 가능해 산 정상과 호숫가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교통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천역에서 호명호수를 잇는 노선버스도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객은 호명호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노선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군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성수기(4·5·10·11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관실 안성시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시민과 당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문정복 민주당 최고위원과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민주당 소속 박주민, 김용민, 이수진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 예비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들은 이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정치 행보에 기대를 나타냈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관실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라며 “교육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한 정치 여정을 강조했다. 그는 “2022년 안성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보좌관이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시민들이 정치적 소외를 느끼지 않도록 늘 곁에서 목소리를 듣는 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당이었던 국민의힘에 맞서
시흥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을 불법적으로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한 정비를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까지 포함해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행위 전반이다. 시는 불법행위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최대 15일(1차 계고 10일 이내, 2차 계고 5일 이내)의 기간을 부여해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한 내 이행하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대집행을 병행해 강제 철거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반복·상습 위반 지역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시
인천시는 고환율·고물가 등 경영 여건 악화로 폐업한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화고 성공적인 재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폐업 및 새출발 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1일 이후 페업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과 새출발 바우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정리와 건실한 재기 기반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폐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철거지원금을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상향해 지원한다. 또 재취업이나 재창업을 위한 교육훈련비와 건강검진 비용 등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거지원금과 새출발바우처는 폐업을 완료한 소상공인이 9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안정적 폐업과 성공적 재기를 위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폐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뒷받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안양시가 올해 상반기 공약 추진률이 98.7%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공약사업 총 159건 중 114건을 완료하고, 43건은 정상 추진되는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4분기 ‘서울대수목원 전면개방 및 명칭 변경’, ‘시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횡단보도 설치’ 등의 공약사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박달스마트시티 복합 문화도시 조성’, ‘월곶~판교선 조기 완공’ 등의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민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분기마다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정현장평가단의 평가와 의견을 추진사항에 반영하며 공약사업 완료에 만점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급부상하는 시의 투자환경을 기업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산업단지와 주거·교통 인프라가 연계된 직주근접형 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GTX를 포함한 10개 철도노선이 구축되는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소개한다. 또한 조성원가 토지공급과 세제지원 등 기업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의 투자 강점 소개와 함께 우리은행,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서는 기업들이 남양주 투자를 결정한 배경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계획과 공급 일정, 왕숙 1·2지구,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도 소개한다. 행사장 입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는 문정복 민주당 최고위원과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수진 민주당 여성위원장, 김진영 경기도의회 의장 등은 영상 축사를 보내 황 후보의 출발을 격려했다. 황세주 예비후보는 안성시 제2선거구(안성1·2동, 보개·서운·금광·일죽·죽산·삼죽면)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재선 경기도의원에 도전한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당시 30여 명이 넘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공천을 받아 정치권에 입문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안성의 몫을 지키기 위해 예산 확보와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그 과정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에 공공의대를 유치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안민석 예비후보가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서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 시행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는 청소년기에 진입하는 도내 중학생 1학년을 대생으로 본인 명의의 계좌를 개설해 연간 100만 원을 지급하는 교육 정책이다. 이 정책은 펀드 계좌를 6년간 대형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한 뒤, 고등학교 졸업 시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대학등록금 및 교육비 ▲직업훈련 비용 ▲초기 창업자본 ▲주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 지원 대상은 경기도 중학생 1학년 약 13만 명이며, 운용 예산은 연간 약 13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안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영유아·어린이·청년·노인 등에게 보편적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존해야 된다. 부모의 수입에 따라 어떤 학생은 안정적으로, 어떤 학생은 한숨을 쉬게 된다"라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어 "교육은 평등을 말하지만, 현실의 출발선은 평등하지 않다"고 말하며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를 추진해 평등한 경제적 출발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분만이 진행된 산모가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아를 출산했다. 안양소방서 만안119구급대는 지난 8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산모가 분만이 진행 중인 상황을 확인하고, 곧바로 응급 분만 처치에 나서 여아의 탄생을 도왔다. 이후 산모와 여아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장지환 대원은 “긴박했던 상황이었지만, 대원들과 역할을 나눠 침착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여서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두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