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미생들의 기회의 장, 2026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0일 막을 올린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경기도리그는 프로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실전 경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시즌에는 총 9개의 독립야구단이 참가한다.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을 비롯해 수원 파인이그스, 화성 코리요, 성남 맥파이스, 가평 웨일스, 고양 PIC와 새롭게 창단한 안산 웨이브스, 동두천 프리우스가 우승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경기도리그는 2026시즌 리그 방식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풀 리그 1~2라운드에서 최하위 팀을 제외한 8개 팀이 3~4라운드에 진출하고, 3~4라운드 상위 4개 팀은 5라운드에 나선다. 이어 5라운드 최종 순위로 준플레이오프(PO), PO,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비디오판독과 ABS도 도입 됐다. 단, 비디오판독과 ABS는 주요 경기에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리그 개막식은 20일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1야구장에서 열린다. 도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리그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지속적인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야구의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2일까지 소공인지원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동네 소공인 ESG 캠페인’에 참가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소공인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힘든 사회공헌활동을 센터가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경제사회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온라인 폼(https://link24.kr/4meUVLq)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31일 오전 어르신 대상 주야간보호센터에서 프로그램 활동과 식사를 보조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따뜻한 나눔으로 극복하게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비수도권으로 이주한 청년 3명 중 1명이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청년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정책을 넘어, 일자리와 생활 여건을 함께 끌어올리는 '정착 중심' 접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연구원은 18일 발표한 보고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지역별 청년친화지수를 중심으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해 정착한 비중이 42.7%로 가장 높았다. 반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해 정착한 비율은 21.3%에 그쳤다. 특히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떠난 청년 가운데 11.4%는 다시 수도권으로 복귀했으며, 이들의 평균 체류 기간은 1.6년에 불과했다. 이를 전체 수도권→비수도권 이동 청년으로 환산하면 약 34.9%가 2년 미만에 ‘유턴’한 셈이다. 연구원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향하는 가장 큰 동기로 일자리·소득 등 경제적 기회를 꼽았다. 실제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5명 중 1명은 실직 후 소득 증가나 고용 개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정주 환경 격차도 수도권 쏠림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년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예슬 의원이 18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2지구 공공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산 “세교2지구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공 인프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선입주 후기반’구조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세교2지구는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대중교통, 도로, 문화, 체육시설 등 기본적인 공공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 교통 지옥과 문화적 소외로 전 의원이 꼽은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교통 체계라며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부족: 출퇴근 시간대 주민들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로 확장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인근 지역까지 병목 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 해결 방안으로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종합·단계별 로드맵 수립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 ▲생활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문화·복지 시설의 부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전 의원은 “아이들이
인천 연수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형 태극기 게양대와 보훈전시관을 동시에 갖춘 신축 보훈회관의 문을 열고, ‘호국보훈 중심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연수구는 18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장, 제17사단 북진여단장 등 내빈과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91억 원이 투입된 신축 보훈회관은 연면적 2,291㎡(약 694평),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수인분당선 연수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9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다목적강당, 건강관리실, 전용 식당 등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 공간을 두루 갖췄다. 특히 이번 보훈회관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33m 높이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와 6·25전쟁 및 베트남전 유물을 전시한 보훈전시관을 한곳에 조성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층 보훈전시관은 당시 사용된 무기와 장구류, 기증된 무공훈장 등을 전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곳을 단순한 행정 사무 공간을 넘어 보훈·복지 상담과 힐링·교육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 보훈 거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수립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및 법 위한 행위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7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본사 ‘시몬스 팩토리움(Factorium)’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시몬스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환경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 수립,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임직원 자율준수 실천 서약서 작성 등 전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평가돼 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ESG 리딩 브랜드로
천동현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안성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천동현 예비후보는 이날 안성시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안성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당원,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천 후보는 “안성은 더 이상 정체된 도시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교통·산업·인구 구조를 동시에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도와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50만 자족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인프라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천 후보는 “안성은 수도권에 위치하고도 철도 접근성이 부족해 발전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며 “이제는 광역 철도망 구축을 통해 도시의 성장 기반을 완전히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제2경부 고속철도’ 추진을 제시하며 “수서에서 안성을 거쳐 오송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구축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고, 전국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교통 중심 도시로 도약할
일제시기 조병창부터 해방 후 미군기지 부평 지역사와 관련한 유물을 매입한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평 지역사 관련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 매입은 전시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 연구의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매입 대상 유물은 ▲인천(부평) 육군조병창 관련 자료 ▲부평 미군기지(1945~2000년대) 관련 자료 ▲부평 미군기지촌 관련 자료 ▲부평 산업화 관련 자료 ▲기타 부평구 관내 생활문화 관련 자료 등이다. 유물 매도 희망자는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 등을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매입 대상 유물의 선정과 매입 가격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7~28일까지 세종시장 하동 제일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여주장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최⸱주관으로 지역 전통주 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며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가수 춘길, 채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여주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통주 시음 행사와 함께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터형 축제로 운영돼, 시민들에게는 지역 상권을 응원하는 소비의 장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포천시가 직장 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1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공무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대 폭력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공직사회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성희롱 예방에 따른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강의에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정은 강사가 맡아 실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례와 법적 기준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행동 기준과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나선 시는 올 연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